KF-4E(WHATIF)
2017-10-22, HIT: 3747
Lucky Guy, 이규현외 2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SPOOKY
방위성금 기체를 도입하고 팬텀의 성능에 매료된 국방부가 F-4E를 면허생산하여 KF-4E를 당시 최고사양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WHATIF 입니다. ^^;
장터에서 아카데미 에어쇼 한정판 1/48 KF-16C를 사면서 같이 따라온 1/50 카피판 F-4E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일명 쓰팬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쓰팬사건이 일어났을때는 모형을 하지 않았을때라 그 이후에 재판된 팬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3대나 구매해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동사의 F-4B에서 이것저것 부품들을 가져다 달아주었습니다.
구판 팬텀에는 사다리와 정비사도 들어있습니다. 정비사는 모노그람 팬텀에도 들어있는거 같더군요.
등짝에도 뭔가를 많이 달아주었습니다. ㅎㅎ
공중급유를 할 수 있도록 프로브도 달아주었습니다. (런너를 늘려 만들주었습니다.)
(원래 공군형 팬텀은 등짝으로 공중급유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수직미익과 수평미익은 F-4B 부품인데 3년전 하세가와 팬텀을 장터에서 구매했을때 판매자분이 필요하면 쓰라고 보내주셨던것인데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네요.
방긋 웃고 있는 녀석도 아카데미 F-4B 부품에서 차용하였습니다.
샤크마우스는 물에 폭싹 젖었던 하세가와 데칼을 사용하였는데 눈은 데칼을 살리지 못해 그려주었습니다.
그냥 볼땐 봐줄만한데 확대하니 영 투박하네요. ^^;
엄지척 중인 조종사와 후방석 조종사는 아카데미 F-4B 팬텀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카나드는 원래 킷에 들어있던 수평미익을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수직미익 램프는 투명런너를 늘려 만들어주었습니다.
모노그람제 팬텀에 있는 전자장비도 달아주었습니다.
무장은 킷에 들어있는 M117 12발로 풀무장을 해주었습니다.
정비사도 간단히 도색을... ^^:
정비사가 주인공인 사진입니다. ㅎㅎ
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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