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수입니다.
드디어 작업하던 전차를 완성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Flakpanzer E-100으로 어뮤징하비의 킷트입니다.
대공전차인데, 88mm의 주포가 쌍으로 달려있습니다. 실존했다면 파괴력이 굉장했을 것 같습니다.
어뮤징하비에서 E-100시리즈들이 발매되면서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온것 같아 참 기쁩니다.
정말 특이하게 생긴 모양새인데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계속보니 이것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킷트를 그대로 조립하되, 후부 데크쪽에 붙는 장갑판은 동판과 황동봉을 절단 및 납땜해주어 자작해주었습니다.
궤도는 연결식 궤도가 들어있는데 똑딱이 형식의 궤도입니다.
사실상 가동은 힘들고 접착을 하는것이 가장 나은 방법인데, 디테일도 괜찮고 무엇보다 밀핀이 없어서 다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덩치큰 녀석을 작업하느라고 진을 뺐더니 힘이 없네요.
곧 있을 IPMS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작업하던 전차를 완성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Flakpanzer E-100으로 어뮤징하비의 킷트입니다.
대공전차인데, 88mm의 주포가 쌍으로 달려있습니다. 실존했다면 파괴력이 굉장했을 것 같습니다.
어뮤징하비에서 E-100시리즈들이 발매되면서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온것 같아 참 기쁩니다.
정말 특이하게 생긴 모양새인데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계속보니 이것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킷트를 그대로 조립하되, 후부 데크쪽에 붙는 장갑판은 동판과 황동봉을 절단 및 납땜해주어 자작해주었습니다.
궤도는 연결식 궤도가 들어있는데 똑딱이 형식의 궤도입니다.
사실상 가동은 힘들고 접착을 하는것이 가장 나은 방법인데, 디테일도 괜찮고 무엇보다 밀핀이 없어서 다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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