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a5k 한국군 전차
2017-11-27, HIT: 3333
김수현, pegasi외 2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Waffenamt
제작기 올린지 두 달이 지난 지금 완성 사진을 올리네요.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제 평생에 전차를 끝까지 완성한 것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 완성작은 19년전이네요. ㅎㅎㅎ
아카데미 키트이고 궤도는 고증오류로 인하여 AFV 별매궤도를 둘러주었습니다. 당연히 아카데미 스프로켓이 안맞아서 조립에 도색까지 된 스프로켓을 두 동강 내서 확장시켜주었습니다. 안테나를 자작하여 추가했고 육개장 라면 박스 두개 올려 주었습니다.
도색은 락카로 했으며 위장무늬 도색은 지형을 쓸까 고민하다가 둥근 포탑과 결코 평평하지 않고 많은 굴곡을 자랑하는 M48이라 그냥 프리핸드로 뿌려주었습니다. 다음에 K1, K2 전차는 평평하고 굴곡이 거의 없으니 지형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사진 나갑니다.~^^
아카데미 키트이고 궤도는 고증오류로 인하여 AFV 별매궤도를 둘러주었습니다. 당연히 아카데미 스프로켓이 안맞아서 조립에 도색까지 된 스프로켓을 두 동강 내서 확장시켜주었습니다. 안테나를 자작하여 추가했고 육개장 라면 박스 두개 올려 주었습니다.
도색은 락카로 했으며 위장무늬 도색은 지형을 쓸까 고민하다가 둥근 포탑과 결코 평평하지 않고 많은 굴곡을 자랑하는 M48이라 그냥 프리핸드로 뿌려주었습니다. 다음에 K1, K2 전차는 평평하고 굴곡이 거의 없으니 지형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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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때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작품은 최~대한 아카데미 사의 M48a5k 작례와 똑~ 같이 도색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워싱과 드라이 브러싱 외에 약간의 치핑? 빗물 자국 외에는 웨더링을 자제하였습니다.
정면 샷입니다. 맹호부대 마크는 접착제를 흘려서 윗부분이 일부 손상되었으나 유화물감으로 색을 맞춰서 손상된 부분을 그려주어 복구 시켰는데, 티가 나네요.^^;
뒷모습이구요. 아카데미 작례와 일일이 비교해보고 싶지만 사진을 20장밖에 못올리니 그냥 봐주세요.~
측면샷입니다.
포방패 부분은 사실 차체의 녹색과 다른 색이어야하는데, 부분도색이 귀찮아서 워싱을 강하게 먹였더니 다른 색이 되었습니다. 만족스럽네요.
폰카로 찍으면 모르겠지만 접사촬영이 안되는 미러리스로 촬영을 하다보니 전체를 초점잡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흐릿해지는 부분이 최소화 되는 세팅을 겨우 알아내어서 촬영을 했습니다.
연막탄 발사를 위한 배선은 전선으로 자작하였습니다.
한국군 M48의 가장 큰 특징인 사이드 스커트를 제거해 보았습니다. 제작기때 스커트를 달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찰탁식으로 개조한다고 말씀드렸죠. 나름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다가 개조에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궤도쪽의 디테일을 보여드리네요. 사실 키트 그대로 제작하려고 했는데, 아카데미 고무궤도에 도색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AFV 별매 궤도로 작업해 주었습니다. AFV 별매궤도가.... 가성비가 너~ 무 좋은 것 같습니다. 대만족입니다. 도색과 웨더링도 너무 잘먹고 잘 움직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큐폴라 신형을 장착한 모습
큐폴라 구형을 장착한 모습
위의 사진을 염두에 두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한국군 전차 위장이 90년대 이전의 도색 스타일과 현재의 도색스타일이 차이가 있더군요. 뭐랄까... 옛날 방식이 좀 더 흰띠와 검은띠가 둥근느낌? 그러나 요즘 한국군 전차의 위장색 중 흰띠와 검은띠는 뭔가 통일되고 규격화되고 샤프한 느낌이랄까요?
한국군 M48은 옛날 방식의 위장 스타일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을 염두에 두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한국군 전차 위장이 90년대 이전의 도색 스타일과 현재의 도색스타일이 차이가 있더군요. 뭐랄까... 옛날 방식이 좀 더 흰띠와 검은띠가 둥근느낌? 그러나 요즘 한국군 전차의 위장색 중 흰띠와 검은띠는 뭔가 통일되고 규격화되고 샤프한 느낌이랄까요?
한국군 M48은 옛날 방식의 위장 스타일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커트가 있는 것과...
스커트가 없는것의 차이를 비교해 보시죠.
스커트가 없는 M48도 나름대로 실전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스커트가 없는 M48도 나름대로 실전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육개장 박스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여...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피규어 도색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대영의 밀리터리 디오라마]라는 책에도 나와 있듯이 피규어 도색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도무지 실력이 안되서 이정도로 도색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전차병들의 명찰에 둘 다 "배용준"이라고 써있습니다. 부대마크는 종이로 인쇄하여 붙여주었습니다.
피규어 도색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대영의 밀리터리 디오라마]라는 책에도 나와 있듯이 피규어 도색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도무지 실력이 안되서 이정도로 도색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전차병들의 명찰에 둘 다 "배용준"이라고 써있습니다. 부대마크는 종이로 인쇄하여 붙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구형 큐폴라의 모습입니다. 위에것이 구형, 아래가 신형인데,
요즘에는 대테러 작전이나 IED 공격등을 염두에 두고 구형 큐폴라를 다시 쓰는 추세라고 합니다.
제작기 : http://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work&mms_cat=[AFV]&no=358770&keyword=&where=0&mode=&start_page=20
아라크 아프간전쟁에서 M1 전차의 큐폴라에 많은 구조물들이 추가된 것을 참고한듯 합니다.
미천한 작품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대테러 작전이나 IED 공격등을 염두에 두고 구형 큐폴라를 다시 쓰는 추세라고 합니다.
제작기 : http://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work&mms_cat=[AFV]&no=358770&keyword=&where=0&mode=&start_page=20
아라크 아프간전쟁에서 M1 전차의 큐폴라에 많은 구조물들이 추가된 것을 참고한듯 합니다.
미천한 작품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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