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팬텀을 만들었었는데 데크 위에 올려두니 왠지 허전 했어요.
아.. 너도 짝이 있어야 겠구나 해서 팬텀의 갈빗대를 떼 내어 키트를 만들어 보니 A-6E는 F-4J의 진정한 살이요 피 였습니다.
동시대의 기체라서 그런지 둘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맛이 있네요.ㅎㅎ
에어로에서 윙폴딩이 되면 왠지 모르게 비쌀것 같고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카데미의 A-6는 그렇지 않네요.
사실 이 키트는 아시는 것 처럼 이탈렐리 키트 인데 타미야 에서 잘 팔아 오다 왠일 인지 아카에서 발매해 준 기구한 역사를 갖는 키트에요.
기구한 역사를 갖는 것 만큼 근래의 키트는 아닙니다. 결국 일전에 만들었던 아카데미 1/72 팬텀처럼 그리 샤프한 맛이나는 키트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만들고 나니 딱히 픔 잡을 곳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옛날 키트이다 보니키트 조립에 사용자의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 것 정도? 별볼일 없어 보이는 키트에 마스킹이 응근히 많이들어가게 된다는 것 정도? 가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고 제일 큰 단점은 언제나 처럼 아카데미에서 문제 되는 데칼 이었어요.
딱히 디테일업 해준 부분은 없고, 키트 대로 만들었지만 리벳이 좀 횡해 보여 리벳정도는 박아줬습니다.
자~~그럼 태평양의 통통한 참치를 닮은 A-6E Intruder 사진 나갑니다~~
아.. 너도 짝이 있어야 겠구나 해서 팬텀의 갈빗대를 떼 내어 키트를 만들어 보니 A-6E는 F-4J의 진정한 살이요 피 였습니다.
동시대의 기체라서 그런지 둘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맛이 있네요.ㅎㅎ
에어로에서 윙폴딩이 되면 왠지 모르게 비쌀것 같고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카데미의 A-6는 그렇지 않네요.
사실 이 키트는 아시는 것 처럼 이탈렐리 키트 인데 타미야 에서 잘 팔아 오다 왠일 인지 아카에서 발매해 준 기구한 역사를 갖는 키트에요.
기구한 역사를 갖는 것 만큼 근래의 키트는 아닙니다. 결국 일전에 만들었던 아카데미 1/72 팬텀처럼 그리 샤프한 맛이나는 키트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만들고 나니 딱히 픔 잡을 곳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옛날 키트이다 보니키트 조립에 사용자의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 것 정도? 별볼일 없어 보이는 키트에 마스킹이 응근히 많이들어가게 된다는 것 정도? 가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고 제일 큰 단점은 언제나 처럼 아카데미에서 문제 되는 데칼 이었어요.
딱히 디테일업 해준 부분은 없고, 키트 대로 만들었지만 리벳이 좀 횡해 보여 리벳정도는 박아줬습니다.
자~~그럼 태평양의 통통한 참치를 닮은 A-6E Intruder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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