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Dingo)
매드캣
2018-03-01, HIT: 1341, 이동욱, 김진형외 1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제품: 타미야社의 1/35 딩고(Dingo)
재질: 프라스틱 제품, 레진 바퀴, 스텐 파이프, 에폭시 퍼티, 사막 피그먼트, 락카, 에나멜, 아크릴 등

안녕하세요. 매드캣입니다.
타미야 고전 키트인 1/35 딩고(Dingo)로 작업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배우는 가운데 있는지라 실력이 모자랍니다만, 주변 지인들의 격려와 지도로 완성했습니다. 지도해주시고 격려하며 표현재 및 별매 부품들까지 지원해주신 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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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팅과 워싱 기법과 피그먼트을 사용하여 다시 한번 기존 작품에 손을 대보았습니다.
내부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귀찮이즘이 발동한것 같습니다.
튀어나온 모서리의 경우는 사막의 바람에 흔적이 있다고 생각하여, 하이라이팅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작업들은 '텍크탄' 도료를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작업해주었습니다.
작은 장갑차인지라 오히려 사진을 찍어보면 작은 부분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사진에 뒤쪽 창에 경첩 3개를 워싱과 하이라이팅을 해주고 보니, 아깝네요. 아예 에칭으로 작업했다면 이런 부분이 확 띄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음에 이런 작은 차량들을 다시 작업한다면, 에칭까지 올려보리라 결심해봅니다. ^^
사막먼지가 모일 수 있는 부분인 아마도 구석진 부분이라 믿고 작업했습니다. 또한 경첩 부분은 하이라이팅으로 터치 해주었습니다.
엔진룸 근처에는 약간의 때를 표현해줍니다.
이제 딩고의 매력인 별매 바퀴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딩고의 꽃이라고 믿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바퀴의 표면에 깨알같은 글씨까지 살아있는지라, 이 부분을 은은하게 하이라이팅 해주었습니다. 작업하고나서 보니 잘 보이지는 않는군요.

마지막으로 바퀴의 금속부분인 휠에 사막먼지가 좀 쌓여야할듯하여 작업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작업들이 완료되고 딩고가 재탄생되었습니다.
작업후기를 보면... 레진 바퀴를 작업하면서 먼저 이형제를 제거합니다.
바퀴의 게이트를 손질하고 세워보면, 바퀴들을 세워집니다. 이 부분은 바로 중력으로 인해서 지면과 만나는 바퀴의 부분이 눌리는 자연스러움을 살리는 것입니다. 별매 바퀴의 매력이네요. ^^
이제 스텐파이프를 재단하여 바퀴에 심어줍니다. 핀바이스로로 작업할때 주의해야하는 부분은, 최소 5미리 이상으로 구멍을 뚫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바퀴 자체를 완전히 관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지요. ^^
원래는 스트레이트로 작업하여 소장하던 것을, 다시 살리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래저래 정보를 모으고 실수도 하면서 작업한 타미야의 딩고(1/35)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이라이팅과 워싱 기법을 배워가면서 이 딩고를 사용하게 되고, 일들을 점점 커져 갔습니다. 딩고의 매력인 배가 불룩한 바퀴에 주목하고, 결국은 테프모델의 별매 바퀴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재질이 다른 것들을 결합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내놓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님을 경험합니다.

예전 제가 그저 작품들을 감상만 할 때는 몰랐던 것이 이제야 보이게 되니, 바로 제작을 감당했던 모델러들의 노력과 눈물이더군요. 작품이 훌륭하던 그렇지 않던, 작품을 나름 고민하면서 작업하여 보여주는 사람이라면(저는 그런 분들을 진정한 모델러로 부릅니다) 누구나 격려와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상황 가운데, 작품 하나를 올려봅니다. 감상하시면서 격려와 아울러서 따끔한 조언도 해주시면 제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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