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K 경장갑차 222
매드캣
2018-09-17, HIT: 1290, 김성진, 사과나무외 2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소소하게 작업을 한 작품이 완성되어서 올립니다. 스튜디오가 없기에 그냥 임시로 종이를 사용해서 주변을 대충 덮어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품은 타미야 35 스케일 Sd.Kfz.222이며, 메탈 포신과 포탑 윗쪽의 메쉬가 포함되지 않은 예전 버전입니다. 도색은 DAK 버전으로 작업했으며, '하겐크로이츠'는 욱일기와 마찬가지로 아픔과 악의 상징이라 믿으며 과감하게 덧칠해서 없애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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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먼트는 앞쪽 휀더 양쪽과 포탑 앞 양쪽에만 적용해주었습니다. 피그먼트 픽서가 없어서 대용으로 데칼세터를 약간 발라서 안착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웨더링 먹선용 브라운 계열로 약간 터치를 해주었는데, 사진상에는 아예 보이지 않는군요.
칼라는 AK의 리얼칼라는 사용해봤는데, 색감이 참 좋네요.
근데 이 도료가 피막은 매우 약합니다. 완전건조를 하고도 불안해서, 마감재를 보호하고 그 위에 작업을 했습니다.
다시 다이소 그릇을 엎어서 베이스로 부착해주었습니다.
4개의 바퀴는 피그먼트를 약간만 발라주고, 캡은 아예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고증사진을 보니 휠캡이 없는 사진들이 많기에 저도 따라 했으며, 후부에 휀더 위에 올려져야 하는 잭도 제거하고 대신 보따리 하나를 유화로 칠해서 얹어보았습니다. 보따리는 마지막 사진에 다시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타이어는 타이어 블랙과 조합해서 이래저래 돌려가면서 붓으로 칠해주고 말린 다음, 사막색으로 얇게 에어브러싱 해주었습니다. 완성하고보니 타이어에도 피그먼트를 좀 적용해볼것을 하는 후회가 드는군요.
삽은 세필로 따로 칠해주었는데 좀 약한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포인트인 보따리입니다. 브롱코에서 빌려온 악세사리이며, 잭이 있던 곳에 대신 부착해주었습니다.

정신 없이 일하면서 짬을 내서 15번 이상을 작업해서 작품을 완성했지만,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다음에는 치핑이나 웨더링 부분에 더 실력을 배양해서 작업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추석 잘 쉐시고, 다음에 기회 있을때 새작업으로 뵙겠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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