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수입니다^^..
드디어 돌격포를 끝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완성해서 블로그에 올릴 결산 목록에 꼭 끼워넣고 싶었기에 이번 주말에 열심히 작업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새로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평일엔 저녁 밖에 시간이 안되다보니 하루 작업시간이 다소 짧아졌습니다.
덕분에 필요 이상으로 질질 끌리다가 이제서야 마무리 되었습니다.
킷트는 제목에 달아놓았듯 타미야 3돌 B형으로 궤도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디테일업을 하거나 추가한 악세서리, 애칭 등은 없이 스트레이트로 끝낸 녀석입니다.
궤도는 모델카스텐 궤도로 확실히 부드럽게 가동이 되긴 하지만, 다듬을게 많은 점, 핀이 얇은 플라스틱이라 쉽게 끊어질 수 있다는 점 등등은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에나멜 신너에 닿아서 핀이 후두둑 끊겨나가는 모델카스텐 트랙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도색은 늘 그렇듯 모듈레이션 도색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좀 다른 색감을 주고 싶어서 보라색톤의 유화로 쉐도잉 및 워싱 등을 진행했습니다.
헌데..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하니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_-;
부족함이 많은 작품이지만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곧 2018년이 끝나는데,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돌격포를 끝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완성해서 블로그에 올릴 결산 목록에 꼭 끼워넣고 싶었기에 이번 주말에 열심히 작업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새로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평일엔 저녁 밖에 시간이 안되다보니 하루 작업시간이 다소 짧아졌습니다.
덕분에 필요 이상으로 질질 끌리다가 이제서야 마무리 되었습니다.
킷트는 제목에 달아놓았듯 타미야 3돌 B형으로 궤도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디테일업을 하거나 추가한 악세서리, 애칭 등은 없이 스트레이트로 끝낸 녀석입니다.
궤도는 모델카스텐 궤도로 확실히 부드럽게 가동이 되긴 하지만, 다듬을게 많은 점, 핀이 얇은 플라스틱이라 쉽게 끊어질 수 있다는 점 등등은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에나멜 신너에 닿아서 핀이 후두둑 끊겨나가는 모델카스텐 트랙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도색은 늘 그렇듯 모듈레이션 도색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좀 다른 색감을 주고 싶어서 보라색톤의 유화로 쉐도잉 및 워싱 등을 진행했습니다.
헌데..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하니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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