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만들어 오던 디오라마를 완성지어 올려 봅니다.
이번 디오라마는 몇달 전 소향씨의 "홀로아리랑" 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어 손을 대게 된 개인적으로 좀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
디오라마는 전쟁 속에서 동생을 업고가는 소녀의 아리랑 고개를 그려 보았습니다.
동생을 등에 업고 있는 소녀가 짊어 지어야할 삶의 무게는 분명히 상당 했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소녀는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리랑 고개의 정상 까지 왔으며, 이제는 장승이 반겨주는 그 고개를 넘어 왔네요.
바로 우리내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선대들이 지나온 험난했던 길 입니다.
디오라마 속의 소녀처럼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도 짊어지고 있는 각자의 무거운 짐들이 있고 각자의 아리랑고개를 넘고 있다 생각 합니다.
우리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갑시다.
무겁고 힘들어 혼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 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갈 수 있으나 힘들지만 같이가면 오래갈 수 있을 것 이고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 입니다~!
노래와 같이 보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아 소향씨의 홀로아리랑 링크 달아 두었습니다~ 그럼 즐겁게 봐 주세요~
https://youtu.be/HSaXpuHbQVM
그간 만들어 오던 디오라마를 완성지어 올려 봅니다.
이번 디오라마는 몇달 전 소향씨의 "홀로아리랑" 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어 손을 대게 된 개인적으로 좀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
디오라마는 전쟁 속에서 동생을 업고가는 소녀의 아리랑 고개를 그려 보았습니다.
동생을 등에 업고 있는 소녀가 짊어 지어야할 삶의 무게는 분명히 상당 했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소녀는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리랑 고개의 정상 까지 왔으며, 이제는 장승이 반겨주는 그 고개를 넘어 왔네요.
바로 우리내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선대들이 지나온 험난했던 길 입니다.
디오라마 속의 소녀처럼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도 짊어지고 있는 각자의 무거운 짐들이 있고 각자의 아리랑고개를 넘고 있다 생각 합니다.
우리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갑시다.
무겁고 힘들어 혼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 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갈 수 있으나 힘들지만 같이가면 오래갈 수 있을 것 이고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 입니다~!
노래와 같이 보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아 소향씨의 홀로아리랑 링크 달아 두었습니다~ 그럼 즐겁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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