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up!
2019-10-31, HIT: 1230
a320 파일럿, Dokken외 1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블랙 짜짜로니
독일군이 미군에게 항복하는 장면을 연출해보았습니다.
작지만 강렬한 주제 였으면 하네여!
베이스는 나무 토막에 식소다와 목공본드 에나멜물감을섞어 칠한뒤 철물점락카투명으로 코팅뒤에 검은색먹선을 넣은뒤 밝은계열로 드라이 브러쉬 하였습니다.전차의 하이라이트를 강하게 주기위해 노란색 원색을 모서리에 칠하였습니다.
아래는 저만의 인형 개조법 입니다.
글루건으로 대충 인형의 살을 채웁니다.
그다음 망가진 인두로 모양을 만듭니다.절대 새것의 인두로 하면 안됩니다.인두팁이 상해 납땜질이 안됩니다 인두팁이 상한 인두로 해야 됩니다.
글루건으로 입힌 살이 너무 과하면 중간중간 인두로 벗겨서 인두에묻은 글루건을 물 티슈에 닦아 버립니다.반대로 살이 부족하면 글루액을 채워 줍니다
대강 정리지만 아직 만족 스럽진 안습니다.
검은색을 칠해보니 팔쪽에 울퉁불퉁에다 쏙파인 곳도 있군요 수정해야됩니다.세부적인 수정에 들어갑니다.
검은색 도료와 프라스틱 본드를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건조뒤 파인곳에 채워줍니다.
다굳은뒤에 아트나이프나 카터칼로 모양을 깍아줍니다.
깍다보면 지저분해지는데 이때 라이터로 살짝 데워주면 글루건이 뭉치면서 찌꺼기가 오므라들어 너덜너덜한 찌꺼기가 사라지고 튀가 나지 안게됩니다.
색칠을할때는 물론 모형의 형태로 따르기도 하지만 형태가 부자연스러우면 도색으로 카바를 해줍니다.
꽤 괜찮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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