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죄다 찾기 힘든 인형들이네요. 워리어,벨린덴,,,
LVT 는 이탈레리제인데,나름 용접선 재현도 되어있고 옛날 기준으론 괜찮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면 덩치가 상당하지요.
뒤의 벙커는 스티로폴로 만들었습니다.
일본군은 자국산은 물론 점령지의 영국제까지 토치카로 이용했다더군요.
포는 정체불명의 자작입니다. ^^
'밸류기어'제 악세사리들입니다.
배낭류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듬을 게이트가 거의 없습니다.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약간 헐렁해보이는 캐터필러는 불상사덕입니다.
나름대로 쳐진 표현을 했는데 (핀 박아가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스프로켓휠 축대가 뚝 부러져버렸습니다.
덕분에 악명높은 이탈레리제 캐터필러의 장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디오라마 완성후에 일어난 일이라 고치기도 거시기하고 그냥 실수의 표본으로 내버려뒀습니다.
인형 근접샷을 보니
안습이군요. ^^
희안하게도 해를 거듭할수록 색칠실력이 오히려 낮아지네요.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