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2월 Tunisia, Beja 지역으로 진격하는 제10기갑사단 501중전차대대 소속 DAK 기깁차량들과 병사들의 모습을 1/48스케일로 담아보았습니다. 3호전차와 하프트랙의 경우 토브록을 거쳐 튜니지로 들어온 베테랑이란 설정을 두었고 웨더링또한 최대한 헤비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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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는 굵은 자갈입니다. 지면과 어우러지게 웨더링을 하였고 바위만 있는 모습이 조금 단조로운듯 하여 선인장과 풀들로 지면을 꾸몄습니다.
진군중인 DAK 보병들. 팬저파우스트와 MG42 거치대를 맨 보병은 헤드를 깍은다음 철모를 붙여주었습니다.
롬멜과 참모들인데 정찰나온 롬멜이 하프트랙에 탑승하여 보고를 받는다는 설정입니다.
3호전차장은 원래 공군포병인데 방향을 가리키는 팔이 어색하여 수정을 해주고 고개를 반대방향으로 돌려붙였습니다.
501전차대대를 상징하는 타이거 엠블럼이 인상적 입니다.
1/48 인형들이 너무 없고 특히 앵글부츠를 신은 DAK 인형들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각반을 착용한 인형들을 개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