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15TM FLAGON F 냉전시대에 구소련이 미국 전략폭격기를 대응하기 위해서 운영한 초음속 요격기입니다. 대한민국과는 두번이나 악연이 있는 기종입니다.
첫번째는 1978년 4월20일 항법사의 실수로 소련 영공을 침범한 대한항공 보잉 707 902편을 미사일로 공격 왼쪽 주익 피격후 무르만스크 인근 얼어붙은 호수에 불시착한 사건으로 미사일파편으로 인해 승객 승무원 109명중 승객 2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두번째로는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보잉747 007편을 사할린 상공에서 영공 침범한 첩보정찰기로 오인하고 미사일로 격추시켜 승객,승무원 269명전원이 희생된 사건이죠.
냉전시대에 우리에겐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건이었죠.
기체는 초음속 요격기의 전형적인 형상인 쐐기형이고
동체 길이도 요격기이지만 상당합니다.
제작완성은 6월말에 했습니다.
완성후 기체길이가 65cm나 됩니다.
보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1978년 4월20일 항법사의 실수로 소련 영공을 침범한 대한항공 보잉 707 902편을 미사일로 공격 왼쪽 주익 피격후 무르만스크 인근 얼어붙은 호수에 불시착한 사건으로 미사일파편으로 인해 승객 승무원 109명중 승객 2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두번째로는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보잉747 007편을 사할린 상공에서 영공 침범한 첩보정찰기로 오인하고 미사일로 격추시켜 승객,승무원 269명전원이 희생된 사건이죠.
냉전시대에 우리에겐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건이었죠.
기체는 초음속 요격기의 전형적인 형상인 쐐기형이고
동체 길이도 요격기이지만 상당합니다.
제작완성은 6월말에 했습니다.
완성후 기체길이가 65cm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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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관은 실기체를 참고해서 자작했습니다.
재료는 철사, 이쑤시개,런너늘리거,종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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