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Sturmtiger
2021-02-09, HIT: 2544
김하람, 김수현외 8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KUMAKUMA
안녕하세요.
2018년에 완성한 AFVclub의 1/35 Sturmtiger입니다
상판 부품이 얇아서 두꺼운 플라판을 안쪽에 붙여서 강성을 확보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2월 9일에 작고하신 우리에게 친숙한 대만 메이커 AFV Club사장님 Tsung Miin-Horng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력
2018 한국 M.M.C -실버메달
2018 말레이시아 M.M.H.S Armour부분 -골드메달
2019 대만 AFV Club Cup -실버메달
2019 시즈오카 하비쇼 개인부스에 전시
제작할때는 선택지가 타미야와 afv클럽 두가지 회사밖에 없었습니다. 타미야 제품은 작례가 많아서,
afv클럽 제품으로 도전하였습니다.
Voyager사의 에칭, 그리고 defmodel사의 찌메리트 데칼, 사이드 스커트등을 사용하였고, 궤도는 프리울사의 타이거 후기형 궤도입니다.
도색은 아크릴을 사용하여서 칠하였습니다.약간의 if스타일로 진행하였습니다.
찌메리트 데칼은 Defmodel사의 타이거1용 제품이였는데, 약간의 개수를 통서 fit을 맞춰주었습니다.
기존의 전차색인 다크옐로우로만 칠하면 너무 노랗게 완성되기때문에, 조색해서 기본 컬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포신은 voyager사의 레진 포신 입니다.
표면의 질감은 전동공구에 다이아몬드 팁을 물려서 질감을 재현하였고, 용접자국등은 에폭시 퍼티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파스텔이나 피그먼트는 사용하지 않고 완성했습니다.
연료통 캡이 사라진 것 이라던지, 낙엽이 떨어진 것 이라던지 약간의 볼만한 요소들을 집어넣었습니다.
대회 출품용으로 만들어서,내부재현이 아니기때문에,
해치 부분은 열어두면 내부가 텅텅 비어서.. 감점요인이 되기때문에, 해치들을 닿아주었습니다.
로켓탄을 끌어올리는 크레인 부품입니다.
에칭을 적용해서 완성하였고, 끈은 에나멜선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넓은 면은 한가지색으로만 칠하면 재미가 없어서, 어두운 곳과 밝은 부분을 나눠서 칠해주었습니다.
치핑은 2단계로 밝은색을 먼저 붓으로 칠한 뒤, 어두운색을 밝은 색 부분에 채워넣어서 그려주었습니다.
실차는 그렇게 더워지는 부분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형적 과장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배기구등 더럽게 웨더링 해주었습니다.
MG34 바렐은 별매바렐은 아니고, 키트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부품인데 핀바이스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두꺼운 전면장갑에 탄이 도탄된 자국은 에폭시 퍼티를 사용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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