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의 키트~ 타미야 키트인 영국 SAS 지프입니다.
손이 좀 가는 키트이며, 가공할 부분이 은근 많은 편입니다. 단차도 좀 나고, 갈아내고, 런너를 늘여서 틈을 메우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추억의 키트~ 타미야 키트인 영국 SAS 지프입니다.
손이 좀 가는 키트이며, 가공할 부분이 은근 많은 편입니다. 단차도 좀 나고, 갈아내고, 런너를 늘여서 틈을 메우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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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M2 50구경 기관총의 경우는~ 원래 키트에 포함된 기관총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카데미에서 나온 'M3 허니'에서 나온 M2 기관총을 사용했습니다.
도색과 필터링 그리고 유화 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특별히 AK제품인 'Portland Stone N0.64' 제품을 기본색으로 선정해서 차량에 처음으로 적용해보았습니다.
사막의 모래폭풍을 대비하는 큰 모포(?)는 자작하여 얹어 보았습니다.
배낭은 다른 키트에서 남은 것을 가지고 걸어주었습니다. 특별히 전동공구로 밋밋한 부분을 조금씩 갈아주어서 주름을 좀더 표현해주었습니다.
추가 냉각수통는 원래 매끈했지만, 좀 찌그러진 것을 표현해주고, 치핑을 좀 해주었습니다.
M2 50구경 중기관총의 경우는 아카데미 제품 'M3 Honey'에서 남은 부품을 가지고 와서 적용해주었습니다.
기관총구는 막혀 있기에~ 중심을 잘 잡아서 뚫어 주었습니다.
원래 제품 사진~~~
당시 가격은 400엔이네요. 거의 초판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퀴의 단차...
전동공구로 단차를 갈아내서 잡아주고~
무수지로 녹여주고~
전동공구로 단차를 갈아내서 잡아주고~
무수지로 녹여주고~
생각보다 깨끗해졌습니다.
작은 작품이지만 감상해주시고, 가감 없는 평을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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