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6 Pershing
2021-04-15, HIT: 902
a320 파일럿, 윤주황외 1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Hassi
MENG에서 "WORLDWAR TOONS" 시리즈로 나온 M26 Pershing입니다.
귀여운 모양새와 간단히 끝나는 조립에 사봤습니다.
올리브드랍에 빨갛게 얹히는 흙의 색감을 좋아해서 베이스와 웨더링색을 그쪽으로 했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티거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경악하는 부분이 휠과 트랙입니다.
도색이 거의 불가능한 고무트랙도 그렇지만 만들다 만거 같은 휠이 대박입니다.
어차피 고증과는 담쌓은 비례감, 디테일....등등이니 모양만 비슷하게 설계해서 3D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귀찮아져서 파팅라인자국도 수정 안하면서 어떻게 설계하고 출력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도색.
GSI제 올리브드랍 모듈레이션세트를 사용했습니다.
도료만 모듈레이션세트를 썼지, 기법은 모듈레이션이 아닙니다.
(조명따라 색감이 제각각입니다.)
데칼링했습니다. 자그만 녀석이 은근히 데칼이 많더군요.
그리고 베이스 추가
전부 다 날림입니다.
베이스 도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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