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 Deutschland!!!
다쓰붸이다
2021-07-03, HIT: 965, a320 파일럿, 최원준외 1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퓨리를 보다가 필을 받아서 만들게 된 디오라마 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탱크가 아닌 판쩌 파우스트를 발사한 국민돌격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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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라는 명목으로 판쩌 파우스트 1개만 달랑 받아서 전선으로 내몰린 시민군의 시점을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후폭풍이나 탄두 궤적도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탱크가 불타는 상황이면 이미 사라진게 맞는것 같아서 수풀쪽에 흩어진 느낌과 작렬한 부분만 살려주었습니다...
탱크 승무원들의 처절함 역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사용키트는 아카데미 M4A3 76W 벌지전투(기본 차체/포탑, 아카데미 IDF 수퍼셔먼(HVSS, 궤도), 미니아트 미군전차병, 타미야 미군 전차병, 즈베즈다 독일군 국민돌격대 세트, 타미야 탱크 보급품, 아카데미 탱크 보급품 세트 입니다...
연기는 솜으로 표현해주었고 불꽃은 투명실리콘으로 모양을 잡아주었고 오렌지 클리어를 입혔습니다...
내부에 LED바에서 1개 블럭만 떼어내 심어주었습니다...
베이스의 흙은 AK, 타미야, 미그사의 흙 표현재들을 골고루 섞어서 사용해 주었고 잔디는 저렴한 홀아트사의 제품을 3M 77번 접착제를 사용해 붙여주었습니다...
긴풀은 페인트붓을 조금 잘라 심어주었습니다...
나무와 덤불은 기성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차병은 전차장, 포수, 조종수, 기관총사수 4명만 넣었습니다..
차체 옆의 통나무는 산책하다 주워온 나뭇가지를 잘라 치실에 묶어 붙여 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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