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zer II Ausf.F Captured by US Troops. Africa 1943
2021-08-02, HIT: 3182
박진우, 김성년외 8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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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호전차 F형을 제작했습니다. 무더위와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는 바람에 상당히 오래 걸렸는데 완성도를 높이려고 오래 걸린것은 아니라 뻘쭘합니다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로버트 카파의 사진으로 너무 유명한 14호 노획 차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로버트 카파의 사진으로 너무 유명한 14호 노획 차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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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작의 모티브가 된 차량입니다.
가능한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능한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부분 기본 키트로 제작했으며,
오른쪽 차체의 공구통, 왼편 차체의 제리캔 바스켓은 자작했습니다.
오른쪽 차체의 공구통, 왼편 차체의 제리캔 바스켓은 자작했습니다.
일부 애칭 파츠와 토잉 케이블은 테트라 모델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인형은 타미야 몸통에 머리와 손을 교체했습니다.
인형은 타미야 몸통에 머리와 손을 교체했습니다.
이 차량의 실제 사진을 보면 져먼그레이 바탕에 샌드 브라운이 칠해진 것으로 보이고 윗색이 많이 벗겨지고 닳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느낌을 시도해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기본 색칠은 AK Real Color를 이용했으며 아크릴, 유화 그리고 웨더링 펜슬을 사용했습니다.
기본 색칠은 AK Real Color를 이용했으며 아크릴, 유화 그리고 웨더링 펜슬을 사용했습니다.
키트 데칼의 품질이 무척좋습니다.
다만 우측 포탑의 별마크가 다소 작은것 같아 스텐실했습니다.
나머지는 데칼은 모두 키트 데칼입니다.
다만 우측 포탑의 별마크가 다소 작은것 같아 스텐실했습니다.
나머지는 데칼은 모두 키트 데칼입니다.
재미로 만든 합성 사진입니다.
이 전차는 상당히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선에서 아프리카로 보내진 후 미군에게 노획되어 장비가 아닌 전리품으로 운영되며 GI조 같은 색상으로 칠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에버딘 박물관으로 보내진 후 포탑의 일부가 절단된체 전시되다 독일로 보내 복원 작업을 거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선에서 아프리카로 보내진 후 미군에게 노획되어 장비가 아닌 전리품으로 운영되며 GI조 같은 색상으로 칠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에버딘 박물관으로 보내진 후 포탑의 일부가 절단된체 전시되다 독일로 보내 복원 작업을 거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호 전차 F형이었습니다.
제작기는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제작기는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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