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14 험비
2021-08-10, HIT: 1224
백승동, 김하람외 1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한기
험비를 또 만들었습니다.
아카데미 M1151은 실패작까지 포함하여 3번 만들었고 (2번은 실패작.. 마지막은 망친 수준이 아니라서 보관중 ㅋㅋ)
타미야의 M1025은 나토3색 도색의 재미로 만들었고...
이번엔 브롱코의 M1114 험비입니다.
이번에 만든 M1114는 전장에서 조금 굴러먹은 성격으로 만들었습니다.
증가장갑형 중에서 M1151 보다는 오래전 모델이고 훨씬 많은 전장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을 것 같아서... 웨더링을 M1151 보다는 심하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현용차량이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지금부터 M1114 완성작입니다.
M1151에서 처럼 본네트 위에 '면 바'를 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브롱코의 원래 구성에 없는 둥근 원통형 안테나는 망친 M1151에서 가져왔습니다 ^^;
백미러는 핸드폰 거울 스티커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잘 보일리 없는 험비 천장입니다 ^^
거너 발판엔 아무래도 흙이 좀 묻어 있어야 겠죠...^^;
M1151 보다도 이전 모델인데... 에어컨이 있습니다. 원래 M1151에도 있는데 아카데미가 구현을 안해 놓은건가요?
브롱코의 M1114는 엔진룸을 아주 조금 구현해 놨습니다. 덕분에 본네트 안쪽도 도색해야 하지요 ^^;
방탄모와 물병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네요. ^^;
자체 하부입니다. 여긴 정말 대충한 것 같아요. 그래도 잘 볼일이 없으니까..ㅋㅋ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