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6363 4호G형 기본사양 제작입니다.
2차대전 인기주제중 하나인 1943년 하르코프전 독일군의 1SS 소속차량입니다.
2차대전 인기주제중 하나인 1943년 하르코프전 독일군의 1SS 소속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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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 얼마후 구입해 작업하였던 것이니 나이 좀 있는 작품입니다.
프라이머부터 차체, 웨더링 까지 100% 붓도장이었던것을, 근래에 에어브러쉬로 뒷면 배기통 다시 도색하고 차체아래쪽 고운먼지표현 뿌려주었습니다.
프라이머부터 차체, 웨더링 까지 100% 붓도장이었던것을, 근래에 에어브러쉬로 뒷면 배기통 다시 도색하고 차체아래쪽 고운먼지표현 뿌려주었습니다.
기본차체색 그레이위에 동계위장은 전차병들이 거칠게 붓도장하였다는 설정으로 잡았습니다만..
후에 추가로 접하게된 실차자료사진들을 보니 하르코프전 SS소속전차들경우 공장이나 기지에서 도색장비로 스프레이된 경우가 다수였던것으로 보입니다.
후에 추가로 접하게된 실차자료사진들을 보니 하르코프전 SS소속전차들경우 공장이나 기지에서 도색장비로 스프레이된 경우가 다수였던것으로 보입니다.
실차 205호의 사진은 도색하고 한참지나서야 찾아내게되어 제작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비슷한시기 붓도장했던 다른 어떤것들보다도 손이 훨씬많이갔던 작품입니다.
에어브러쉬를 구입하기전이라 선택없이 붓도장한것인데, 지금 저렇게 하라면.. 손팔힘도 딸리고 눈도 금방 침침해질까 자신이 없네요.
에어브러쉬를 구입하기전이라 선택없이 붓도장한것인데, 지금 저렇게 하라면.. 손팔힘도 딸리고 눈도 금방 침침해질까 자신이 없네요.
당시 만삭와이프 출산임박하여 초초히 또는 덤덤히 기다리며 조립했던 추억. 그래서 줄곧 손이 많이 갔을지도요.
후속작들 완성해가며 완성도와 실력은 늘어가겠지만, 마음속 순위에선 그런걸 초월하는 물건들..
여기 모든분들도 몇가지씩 있으시겠지요.
후속작들 완성해가며 완성도와 실력은 늘어가겠지만, 마음속 순위에선 그런걸 초월하는 물건들..
여기 모든분들도 몇가지씩 있으시겠지요.
언급했던 나중에 검색해 찾은 실차 205호입니다.
한달에 하나꼴로 신제품 나오던 드래곤 황금시대중에서 왠지 기억에남고 택배받으며 무지 설레었던기억의 키트입니다. 박스아트도 멋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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