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VF-84 F-4J
Prose
2021-10-16, HIT: 2320, 이종필, 장성호외 4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카데미사의 1:72 F-4J 팬텀입니다.
지인들 선물해줄겸 만들게 되었는데 아카데미 MCP키트에 대해 세삼 놀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라모델을 많이 만들어보지 않은 제가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하세가와 제품처럼 정말 딱딱 맞아떨어지는 조립성과 적당한 분할로 스냅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마스킹 등에 편의성이 뛰어난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정말 즐겁게 작업한 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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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도색은 군제락카와 미술용 아크릴(조소냐)물감을 사용했고 에나멜로 워싱을 해주었습니다.
아래 코인은 몇해전에 연합연습 유공으로 7공군 사령관에게 받은 코인과 공구사 근무할때 받은 코인입니다.(포상으로 받은 코인은 일련번호가 있어서 모자이크로..^^;)
항공기 만들면서 가장 난해하게 느끼는부분이 데칼인데, 잘 찾아보시면 일부 데칼이 마감제 처리 후 말려올라간 모습이 보입니다. 카토그래프 데칼이면 접착력도 나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르고나면 붕 뜨는 사고가 나더군요. 다음부터는 데칼잘업할때 목공용 풀로 보강을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미군은 커다란 라운델이 참 멋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항공기라도 이 각도는 정말 역동적이고 멋진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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