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6301 키트입니다.
대부분 키트기본구성대로 제작하였으나 로드휠과 스프로켓은 중기 40cm 사양으로 교체하고 궤도는 RFM제품을 썼습니다.
대부분 키트기본구성대로 제작하였으나 로드휠과 스프로켓은 중기 40cm 사양으로 교체하고 궤도는 RFM제품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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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panzer"단어는 "전면장갑"으로 직역되며 1941년에 4호 E,F형등에 실험적으로 장착되었는데 그 수량이나 실전투입여부 등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키트에 동봉된 마킹들은 모두 Panzer Ersatz Abteilung 즉 보충전차대대 에서 사용된 사양들이며, 실차자료 역시 그러한 사진들만이 검색됩니다.
사용한 마킹은 PzErsAbt 5 의 것이며, 1942-43년 수도 베를린 근교에서 당시 전방에서 손실이컸던 전차병력을 새로 훈련시켜 동부전선과 아프리카로 보내었다 합니다.
키트에 동봉된 마킹들은 모두 Panzer Ersatz Abteilung 즉 보충전차대대 에서 사용된 사양들이며, 실차자료 역시 그러한 사진들만이 검색됩니다.
사용한 마킹은 PzErsAbt 5 의 것이며, 1942-43년 수도 베를린 근교에서 당시 전방에서 손실이컸던 전차병력을 새로 훈련시켜 동부전선과 아프리카로 보내었다 합니다.
생산된지 2년가까이 실전에 투입된적없이 훈련용으로만 쓰였을 것이다라 가정하고, 빛깔은 바랬으나 피탄자국같은 손상은 거의없이 표현했습니다.
이번 작업을 특히 기억에 남게해줄 사연으로는-
사용할 마킹을 정하고 그 설정에 맞추어 제작을 진행하던중, 궤도와 바퀴 부분에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실차자료를 보니 E형에 일반적으로 달렸던 38cm궤도가 아닌 1942년식 40cm입니다. 최후방이었으므로 신형부품 보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진것으로 짐작됩니다.
사용할 마킹을 정하고 그 설정에 맞추어 제작을 진행하던중, 궤도와 바퀴 부분에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실차자료를 보니 E형에 일반적으로 달렸던 38cm궤도가 아닌 1942년식 40cm입니다. 최후방이었으므로 신형부품 보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진것으로 짐작됩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전 키트에 포함된 초기형 로드휠을 이미 접착하고 도색까지 시작해버렸던 것인데.., 고민끝에 뜯기로 합니다.
이 키트는 서스펜션이 가동식이라 당기고 비트는거에 훨씬 약합니다. 거의 다 부러트리고 찢다시피 합니다.
이 키트는 서스펜션이 가동식이라 당기고 비트는거에 훨씬 약합니다. 거의 다 부러트리고 찢다시피 합니다.
서스펜션 복구수술을 끝낸후 넓은폭 로드휠과 스프로켓을 끼우고 도색을 재개하며 원상복귀합니다.
전차병은 타미야의 유명한 리인액터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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