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실력은 늘지않고 관심은 다른곳에가는지?
차곡차곡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애를씁니다.
공부를하듯 하나하나차근히 앞으로의 작업을 진행해야겠습니다.내가아는지식과 새로운것을 배우면서 채워나가는 작업이 저에게는 진리이고 해결책인것 같습니다.
도색은 별다른것없이 올블랙도색 한뒤 타미야 캔스프레이 락카를 덜어서 에어브러쉬하여 명암을 주었습니다. 즉 반대죠 본래는 밝은색을 칠한뒤 점점어두운색을 칠하는데 반대로 올블랙도색뒤 점점밝아지게 그라데이션해주었습니다.
진흙 웨더링은 파스텔 여러색을 빠아서 신너와함께 레드브라운을 섞은뒤 다음으로 밝은갈색의 파스텔을 많이 더섞어서 신너를 묻혀 묽게만들어 구석구석에 묻혀주면 자연스레 몰드모양대로 파고들어서 색이 마른흙이 낀표현이 됩니다.
베이스는 숟가락통같습니다.주었습니다.벽돌무늬는 네임펜으로 칠한뒤 철물점 유광 투명으로 네임펜의 반사를 없앴습니다.명패는 프린터한뒤 금색을 물게 입혀주고 터치해주어 색감을 냈습니다.덩굴은 small사의 종이 덩굴입니다.지금은 절판 되었고 아마 사장님과 통화해서 몇장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5장<한장에 8줄기 넝굴길이는 10cm>에 만원 줬습니다.

종이덩굴 적용예

언듯보기엔 정말똑같다.중국은 못하는게 없는것 같다!

중국제4D 사의 1/72 더스터 정말 특징을 잘잡은 모형이 아닌 장난감입니다.대충보면 1/35와 별차이를 못느낄것 같습니다.800원에 샀으니 1/35를 살가격에 이것 50개를 살수있습니다.
근데 왜 독일군이 탔냐구요?1/72 미군은 구할수가 없더군요 아무리뒤져봐도 순 독일군뿐 1/72미군은 구할수가 없네여!구입처아시는분은 리플주세요 대신 저도 냉콤관련 탱크 R/C 개조관련 지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모형으로 끝이아니라 R/C화 할겁니다. 워커블독 하체가 더스터와 똑같습니다.가격은 더스터가 두배나 비싼데 아무래도 워커블독은 재고이고 무한궤도도 정교하진않아서 싼듯합니다.
암튼 2만원에 워커블독을샀는데 이것은 하체를 R/C로만들어 하체가 같으므로 더스터 뚜껑을덮어 R/C로 만들고 덤으로 워커블독도 윗뚜껑만덮으면 여러놀이기구를 타는기분일듯!눈속임수죠!왜 사진에는 r/c개조를 안했냐구요 r/c개조를 하게되면 하단이 크랙이 발생합니다 모형으로서 값어치가 떨어지므로 작동놀이가 아니면 모형으로서는 개조하지않는것이 좋겟죠
끝까지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스터가 R/C로 개조되면 그때 수다방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