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AFV 장비를 제작하듯이 작업을 마친 수파입니다.
총 석 달간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고요, 항상 그래왔듯이 마감 후에 아쉬움이 남는 수파입니다.
원 없이 퍼티와 싸웠고 재도색을 수없이 했으며 잃어버린 부품을 찾느라 반나절을 허비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도색은 올 락카계열로 마무리를 했고요, 이렇게 큰 현용 전투기는 30여 년 만에 두 번째 작업인지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에어로 장르가 이렇게 힘든 줄 처음 몸으로 느꼈고 다음 작업부터는 작은 스케일만 작업하고 싶더군요..ㅎㅎ
아무튼 부족한 작업기이지만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리며 2021년 이렇게 수파로 마무리를 해 봅니다.
총 석 달간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고요, 항상 그래왔듯이 마감 후에 아쉬움이 남는 수파입니다.
원 없이 퍼티와 싸웠고 재도색을 수없이 했으며 잃어버린 부품을 찾느라 반나절을 허비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도색은 올 락카계열로 마무리를 했고요, 이렇게 큰 현용 전투기는 30여 년 만에 두 번째 작업인지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에어로 장르가 이렇게 힘든 줄 처음 몸으로 느꼈고 다음 작업부터는 작은 스케일만 작업하고 싶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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