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팔공의 조립 작업을 오늘로써 마무리해 봅니다.
아울러 테트라 모델 웍스의 디테일 업 키트도 티구공에 적용을 마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티팔공 작업의 목적은 테트라 모델 웍스의 디테일 업 작업이었고 도색은 염두에 두지를 않았습니다. 다만 각 조립 부분의 파트를 강조하기 위하여 부분 도색을 시도하였고 덕분에 조금은 지저분하게 마감이 되어 마음 한쪽이 먹먹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프라모델이 이렇게 정밀하다는 것을 알려줄 요량이었고 제작하면서도 느꼈지만 도색을 안 하더라도 충분히 목적을 전달할 수 있을 듯하여 티팔공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작업을 마쳐 봅니다.
몇 해 전부터 이 작업을 계획했고 오늘로써 또 하나의 숙제를 완결함으로써 마음 한구석이 비어지는,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며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제는 며칠 전 시작한 브레들리 작업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아울러 테트라 모델 웍스의 디테일 업 키트도 티구공에 적용을 마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티팔공 작업의 목적은 테트라 모델 웍스의 디테일 업 작업이었고 도색은 염두에 두지를 않았습니다. 다만 각 조립 부분의 파트를 강조하기 위하여 부분 도색을 시도하였고 덕분에 조금은 지저분하게 마감이 되어 마음 한쪽이 먹먹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프라모델이 이렇게 정밀하다는 것을 알려줄 요량이었고 제작하면서도 느꼈지만 도색을 안 하더라도 충분히 목적을 전달할 수 있을 듯하여 티팔공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작업을 마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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