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hasegawa karl
2022-03-18, HIT: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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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짜짜로니
목조 다리위의 건물 다리위를 건너는 karl 실제론 다리가 부셔지겠죠?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베이스에 karl을 올려보았습니다.건물과 다리는 나무젓가락 아이스크림 막대 면봉 우드락을 이용해 자작했습니다.조잡하지만 불도 들어오게 led 를달았습니다.국기는 티슈로 자작했습니다.
물표현작업 일단 석고가루를이용해 베이스를 만든뒤
석고가 다마르면 레드브라운과 녹색을 신너를 듬뿍타서 석고에 붓으로 먹여줍니다 흐리게 몇번씩 먹이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코팅용지와 실리콘으로 틈을 막습니다 충분히 실리콘으로 막은뒤 물을 넣어보면 100%셉니다 한동안 나둔뒤 실리콘이 굳기전 조금 딱딱해지면 손으로 눌러주면 물이 안셉니다.물을 채우고 세는부분을 손으로 눌러주세요 한방울도 세지말아야됩니다 물론 물표현제 보다 물이 더 잘세긴 하므로 5분에 한방울씩 세는 정도는 크게 문제되진 않지만 되도록 안세게 작업하십시오 물도 안세고 실리콘도 경화가 어느정도 되면 드라이기로 지면의 물을 말리고 돌하우스 물표현제를 주제와 경화제 1:1로 섞어 부어줍니다.기포도 안생기고 황변도 안오는것같은데 그래도 몰라 푸른색을 살짝섞어줍니다 여기서 저처럼 푸른색을 너무 많이 섞어 좀탁한 느낌이 들게 완성하지말고 아주 소량만 섞어야 됩니다. 그도아니라면 차라리 물감을 섞지마세요 다만 싸구려 레진 에폭시일 경우는 기포도 심하고 기포도 잘안잡히고 황변이 오기에 약하게라도 물감을 섞어줘야 됩니다. 요즘 무황변 에폭시 레진도 나오고 지금 제가쓴 한국미니어처 돌하우스협회 물표현제로 컵에 용액을 주제와 경화제를 섞은뒤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기포도 대부분없어지고 황변도 잘안오는것 같은데 황변은 200년후에는 어떡게 될지는 알수 없군요 조금이라도 진한 물감을 섞으면 지저분 해지게 됩니다 감이 안온다면 물감을 섞지말고 무황변 에폭시 레진을 쓰세요 이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절대 에폭시 레진이 아닌 에폭시 본드는 비추입니다.무조건 황변오고 기포도 엄청납니다.
혹시나 레진이 셀까봐 통에넣고 작업을했습니다 쏟아지면 다시 부을 려고요 그럼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 오늘의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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