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최신예 구축함 줌왈트입니다.
키트도 지난주에 발매된 최신품이고요.
1/350 스케일 스노우맨 모델 제품입니다.
키트도 지난주에 발매된 최신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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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를 기다리고 있던 제품이라 품질이 궁금해서 조립만해 볼 요량으로 시작했다가 완성까지 했습니다.
함선 만드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게 갑판 마스킹인데 이건 30분도 채 안걸린거 같습니다.
함선 만드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게 갑판 마스킹인데 이건 30분도 채 안걸린거 같습니다.
최신 키트답게 조립성이 좋은편입니다.
하부 선체 조립시 생기는 틈새잡는데 약간의 퍼티와 사포질이 필요하고 함수 불바우 조립단차 수정하는데는 폭풍사포질이 필요하긴 합니다.
상부 선체는 안쪽에 프레임이 있어 조립이 잘못될 일이 거의 고 선쳬와 결합도도 매우 좋아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습니다. 조금 신경써서 조립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부 선체 조립시 생기는 틈새잡는데 약간의 퍼티와 사포질이 필요하고 함수 불바우 조립단차 수정하는데는 폭풍사포질이 필요하긴 합니다.
상부 선체는 안쪽에 프레임이 있어 조립이 잘못될 일이 거의 고 선쳬와 결합도도 매우 좋아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습니다. 조금 신경써서 조립하기만 하면 됩니다.
모양이 워낙 단순해서 작업 진행이 빨랐습니다. 밖으로 돌출된 장비가 거의 없고 독특한 함수와 함교 때문에 마치 우주전함 같은 신기한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주전함은 양호한 편이고 다리미, 모루, 잠수함 등등 구축함 대우는 못 받는 물건인듯 합니다.
우주전함은 양호한 편이고 다리미, 모루, 잠수함 등등 구축함 대우는 못 받는 물건인듯 합니다.
기존에 드래곤제 700 스케일 제품밖에 없었는데 키트 구하기도 힘들뿐아니라 품질도 조악해보이고 비싸기까지해서 이 제품 발매 소식을 듣고 출시될 때만을 고대했습니다.
350 스케일로는 레진 제품이 있었는데 그 역시 구하기 힘들고 굉장히 비쌌지요.
350 스케일로는 레진 제품이 있었는데 그 역시 구하기 힘들고 굉장히 비쌌지요.
함수의 난간은 설명서에서 좌우를 잘 보고 붙이셔야 합니다. 일부 구간의 길이가 달라서 반대로 붙이시면 안됩니다.
저는 반대로 붙여서 일부를 수정해야 했습니다. ㅜㅜ
저는 반대로 붙여서 일부를 수정해야 했습니다. ㅜㅜ
도료는 IPP 함선 특색 사용했습니다.
미현용 갑판, 비행갑판, 수퍼스트럭쳐
나머지는 블랙, 레드 네요.
미현용 갑판, 비행갑판, 수퍼스트럭쳐
나머지는 블랙, 레드 네요.
함재기는 기대 이하.
MH-60 은 동체가 좌우분할 클리어인데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클리어라 잘 맞는지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MQ-8B 는 쓸만합니다.
MH-60 은 동체가 좌우분할 클리어인데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클리어라 잘 맞는지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MQ-8B 는 쓸만합니다.
선체가 너무 단순해서 오일캐닝과 명암도색을 했습니다.
돔형 안테나도 일부러 약간 다른 색을 칠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심심한거 같아요. ㅎㅎ
돔형 안테나도 일부러 약간 다른 색을 칠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심심한거 같아요. ㅎㅎ
같은 스케일의 알레이버크급과 비교해 보세요.
알레이버크의 상가대가 훨씬 높아서 좀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크기 차이가 꾀 납니다. 훨씬 길고 넓습니다.
실함 건조, 유지 비용도 어마어마해서 3척 뽑고 말았다는데 최근엔 추가로 건조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페북에선 함포 포탄이 너무 비싸서 못쏜다는 댓글도 달리더라고요. 박스아트에서 시야권에 있는 수상표적에 대함유도탄을 발사해서 맞추는게 그 때문인가 싶네요.
알레이버크의 상가대가 훨씬 높아서 좀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크기 차이가 꾀 납니다. 훨씬 길고 넓습니다.
실함 건조, 유지 비용도 어마어마해서 3척 뽑고 말았다는데 최근엔 추가로 건조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페북에선 함포 포탄이 너무 비싸서 못쏜다는 댓글도 달리더라고요. 박스아트에서 시야권에 있는 수상표적에 대함유도탄을 발사해서 맞추는게 그 때문인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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