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하비페어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호랑이 무늬에 끌려 구입했던 킷입니다.
비행기 자체는 별로인데 호랑이무늬의 Tigermeet이.유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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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작업성 좋고 데칼연화제에도 반응성이.좋아 그 성질을 파악하고 나선 어렵지 않게.작업했습니다.
보조연료탱크까지 무늬를 넣어준단.ㄴ 걸 보나 독일군 정성이 대단하고 Tigermeet에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구나 느껴졌습니다.
동체와 에어인테이크의 무늬를 각도를 잘 맞춰보면 정확히.일치합니다.
돌진하는 호랑이 느낌이 드나요? ^^
호랑이해라 호랑이띠인 저 스스로를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킷의 품질보다는 데칼 디자인에 더 디자인점수를 주고 싶은 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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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작업 끝내고 나니 대지만 수북히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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