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IDF PANTHER
2022-05-11, HIT: 2691
윤주황, 김수현외 4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래건
이스라엘군이 사용했을지도? 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예전에 먼저 작업을하신 김명환님의 이스라엘 판터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실제로 셔먼을 양도받아, 주포 와 엔진등을 개수해서 슈퍼셔먼을 만들었듯이, 2차대전후 프랑스로 건너간 소량의 판터를 이스라엘군이 양도를 받아 슈퍼셔먼과 같이 개수를해서 사용을 했다 라는 설정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개수된 부분은 포탑부의 주포 와 셔먼 큐포라의 적용 그리고 M2 중기관총, 안테나 마운트 등, 차체의 엔진데크 와 엔진의 변화에따른 리어패널부 의 변화,차체 전방의 셔먼용 라이트 와 가드 그리고 고리 등의 적용 입니다.
아무래도 개수를 한다면 보급, 수리등의 통일을 위해 어느정도 부품의 여유가 있는 미군(셔먼)전차의 부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설정 입니다.
사막색에 가까운 초기 시나이그레이 에 데칼은 아카데미 M51의 것을 적당히 적용해 줬습니다.
설정상 오류인 아카의 머즐브레이크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만은 박력있는 크기가 그런대로 봐줄만한것 같습니다.(어차피 내 맘대로인 SF전차 입니다.^^)
다음 작업으로 실제로 개수가 되었고, 소량 사용이되었던 이스라엘 M10을 구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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