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3개월만에 완성작이네요~
연초 계획은 매월 한점의 완성작이 목표였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아오시마 700스케일 1938년형 후소입니다.
대공화기 개장전의 모습이죠.
특징으로는 44년형은 대공화기가 추가되고 정찰기의 비행갑판과 크레인, 캐터펄트가 선미에 위치하지만 38년형은 3번주포에 캐터펄트와 주포 측면에 정찰기가 움직일 수 있는 턴테이블과 덱레일이 위치합니다.
참 독특한 구조인데 모형을 만들면서도 실제적으로 운용시 엄청 불편했을거라는 느낌입니다.
각 구조물의 간섭이 너무 심해서 말이죠..
작업은 범용에칭과 각종 짜투리에칭을 사용하고 리깅은 검정러너를 늘려서 했습니다.
웨더링은 늘 하던대로 하고 베이스는 이전보다 파형과 포말의 형태에 좀 더 신경써보았습니다~
지난주에 마무리했는데 사진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오늘 사무실 형광등 아래서 별다른 조명없이 흰종이를 배경삼아 결국 폰카로 끝냈습니다ㅠ
만들기 보다 촬영환경이 더 열악하고 어렵군요>.<
편하게 즐감해주세요^^
3개월만에 완성작이네요~
연초 계획은 매월 한점의 완성작이 목표였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아오시마 700스케일 1938년형 후소입니다.
대공화기 개장전의 모습이죠.
특징으로는 44년형은 대공화기가 추가되고 정찰기의 비행갑판과 크레인, 캐터펄트가 선미에 위치하지만 38년형은 3번주포에 캐터펄트와 주포 측면에 정찰기가 움직일 수 있는 턴테이블과 덱레일이 위치합니다.
참 독특한 구조인데 모형을 만들면서도 실제적으로 운용시 엄청 불편했을거라는 느낌입니다.
각 구조물의 간섭이 너무 심해서 말이죠..
작업은 범용에칭과 각종 짜투리에칭을 사용하고 리깅은 검정러너를 늘려서 했습니다.
웨더링은 늘 하던대로 하고 베이스는 이전보다 파형과 포말의 형태에 좀 더 신경써보았습니다~
지난주에 마무리했는데 사진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오늘 사무실 형광등 아래서 별다른 조명없이 흰종이를 배경삼아 결국 폰카로 끝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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