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한 F-16C 썬더버드입니다. 작업에 사용한 키트는 1990년대 후반에 생산된 나름 고전(?) 제품으로, 우연히 구할 기회가 생겨서 한 번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부품과 전사지를 그대로 사용해서 작업했고, 도색은 타미야 스프레이와 타미야 아크릴 도료를 사용했습니다.
부품의 품질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옛날 제품이다 보니 디테일은 요즘 제품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사출 품질도 좋고, 캐노피가 안맞는 것을 제외하면 조립성 역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 반면에 전사지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너무 뻣뻣한데다 잘 찢어지고, 일부는 크기도 미묘하게 안맞습니다. 거기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부스러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완성하는 데 성공했지만,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은게 아쉬웠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부품과 전사지를 그대로 사용해서 작업했고, 도색은 타미야 스프레이와 타미야 아크릴 도료를 사용했습니다.
부품의 품질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옛날 제품이다 보니 디테일은 요즘 제품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사출 품질도 좋고, 캐노피가 안맞는 것을 제외하면 조립성 역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 반면에 전사지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너무 뻣뻣한데다 잘 찢어지고, 일부는 크기도 미묘하게 안맞습니다. 거기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부스러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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