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P204(f)
2022-08-30, HIT: 2018
염창호, 김진형외 6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인섭
원래는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파나르 178 4륜 경장갑차를 프랑스 항복 이후 독일군이 대량으로 사용 중 일부를 철도 순찰차량으로 개조하여 사용한 모델입니다.
모델은 ICM재포장 제품으로 타미야사의 인형2명과 약간의 악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철도가 킷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간단한 디오라마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철길만 표현하긴 심심해서 간이 플렛폼에 정차한 모습으로 연출했습니다.
타미야 별매 계급장 데칼을 이용하였고 얼굴도색은 아크릴 컬러로 진행했습니다.
휠과 레일의 마찰면은 군제 특색을 사용여 매끄러운 마찰면을 표현했고 녹표현은 피그먼트를 많이 사용하여 산화 표현에 집중 했습니다.
타미야 퓨얼드럼 세트를 추가했습니다.
자연스운 웨더링이 되도록 각 통마다 조금씩 다른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고무호스는 타미야 1/12바이크 호스를 이용하여 표현했습니다.
내부재현도 매우 충실히 잘 되어 있어 모든 도어를 열어주는 맛이 있습니다.
엔진실 내부에 플러그선, 연료파이프 라인을 추가 해주었고 특징적인 프레임 안테나와 차제를 연결해주는 통신선을 추가 해줬습니다.
실제 동부전서에서 사용한 실전차량 번호판 데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형의 동세가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무심한듯한 표정이 잘 살아있어 약간 지친듯한 군인의 모습을 잘 살려 주고 있습니다.
레일이 포함되어 있어 생각지도 않게 디오라마 작업을 할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키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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