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모델 만드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작업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겨우 짬내서 틈틈히 하느라 하나 만드는데도 오래걸리네요..
아마 다음 한달은 시험준비 때문에 또 못할거 같고….
여튼 이번에 만든건 타미야의 T-34/76 입니다!!
조립성,가격,퀄리티 면에서 절대 질 수 없는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에나멜 선,구리판 등등 이용해 scratch build도 해봤습니다
아마 다음 한달은 시험준비 때문에 또 못할거 같고….
여튼 이번에 만든건 타미야의 T-34/76 입니다!!
조립성,가격,퀄리티 면에서 절대 질 수 없는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에나멜 선,구리판 등등 이용해 scratch build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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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펜더는 잘라내고 전면,옆면,포탑에 퍼티와 무수지로 질감 표현을 했고 에폭시 퍼티로 방수포도 만들었습니다
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옆면에 달린 봉(?)은 에나멜 선을 사용했고 연료통 지지대와 뒷면 펜더는 구리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도색 치핑 웨더링 인형 색칠까지 다 마첬습니다
포탑에는 “스탈린을 위하여” 라고 써놓았습니다
연료 자국들도 많이 내주었구요
산적꼬치,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사용해서 표지판도 만들었습니다
인형은 트럼페터 kv-1에 동봉되너있는 제품을 사용했고 원래는 트라이스타/하비보스 제품입니다
이번에도 인형 색칠이 잘된거 같습니다 ㅎㅎ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모하세영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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