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ETIC] 1/48 Grumman EA-6B Prowler
신종철
2022-10-03, HIT: 1930, 중고초보, 충남홍성이원창외 6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루먼사의 EA-6B 프라울러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인터루더 디자인이 맘에 들어 키트를 알아보던 중, EA-6B 키트의 성조기 마킹이 맘에들어 제작을 시작했으나 고생의 시작이었습니다.
기 제작한 F-104 와 키트 제조사가 같은 KINETIC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F-104는 타미야 같이 잘 맞는 반면에 EA-6B는 단차도 크고 메인 동체 조립에 퍼티 및 순간접체제가 상당량 들어 갔습니다.
그 외에 캐노피가 이중으로 분할되어 투명 캐노피를 접착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그리고 구입당시에는 카토그라프 데칼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구입한 키트에는 그냥 키네틱 데칼이 들어 있더군요.
유광 클리어 처리 후에 데칼을 올렸는데도 실버링이 심해 고생이 많았습니다.
다행이도 완성후에는 잘빠진 돌고래 마냥 멋진 모습을 보여 줘서, 그 동안의 고생을 모두 잊게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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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고 나니 비율이 참 좋습니다. 전자전기라 미사일 대신 재밍 포드가 장착되어 있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날개는 함재기 특성상 폴딩이 가능하서 폴딩 상태로 제작해 주었습니다. 좌우 수평 맞춘다고 힘들었네요.
메인 날개의 성조기 부분은 데칼이 들어 있는데 면적이 넓어 마스킹 후 도장으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저 캐노피는 이중 분할되어 있는 것을 접착한 것입니다. 잘 붙지도 않아 힘들었네요.
캐노피 색깔이 투명한 노란색인데, 실기는 전자전기 특성상 금을 발라서 그렇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 쪽 성조기의 파란부분은 도색이고 나머지는 데칼입니다. 실버링이 심해서 땜빵하는라 힘들었습니다.
시트는 별매 레진 킷을 사용해 주었습니다. 확실히 레진이 좋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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