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토가(TOGA)
번호: 08
출시: 1998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완구스러운 키트를 완성해보았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처음 봤습니다. 먼저 선물로 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번호: 08
출시: 1998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완구스러운 키트를 완성해보았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처음 봤습니다. 먼저 선물로 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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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매우 단촐합니다. 제가 어릴적 경험했던 프라모델 정도의 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70년 중반 정도라고 할까요?) 그대로 작업하면 완구가 될 것을 자명하기에~ 과감하게 손을 댑니다.
앞에 아래쪽 견인고리 2개는 아예 없었지라~ 하비보스 제품의 T-60 제품에서 빌려 왔습니다.
궤도는~ 미니아트의 제품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스프로켓 휠과 로드휠 모두 미니아트 제품으로 교체하여 작업했습니다.
전조등은 아예 없었기에~ 자작하고 렌즈는 별매를 사용하였습니다.
크랙숀은 흔적만 있기에~ 호른 부분은 자작해서 달아 주었습니다. 전조등 뒤에~ 달아 주었는데~ 눈에 잘 보이지는 않네요. T_T
옆 그릴과 뒷 그릴 부분은~ 파내고 자작 및 다이소 모기망 등으로 제작하였으며~ 뒷 그릴 틀을 따라서 그 위에 리벳들을 심어 주었습니다.
포탑에 동축기관총은 아예 없는지라~ 런너를 가공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데칼은 스텐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넘버 폰트가 동글동글해서 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머플러 부분은 머플러만 놔두고~ 에나멜 선을 굵은 것들을 사용해서 파이프들을 자작했습니다.
필요하다 싶은 부분들만 리벳을 하이라이팅 해주었습니다.
포신은 메탈포신으로 바꿔 주었으며~ 작업중에 포신을 잡아주는 틀을 타공하다가 포방패가 파이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결국 런너를 늘여서 복구했습니다.
빅스는 매우 작습니다.
박스아트는 그냥 그렇습니다. 오히려 그 뒤에 8륜장갑차를 더 잘 그린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스아트는 그냥 그렇습니다. 오히려 그 뒤에 8륜장갑차를 더 잘 그린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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