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의 퀴벨바겐을 만들고 벨린덴의 피규어와 함께 간단하게 꾸며보았습니다. 악세사리 추가 외에 별매품 적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량이 작은 만큼 눈에 잘 들어오도록 칠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왠만한 명암과 먹선은 에어브러싱 후에 붓으로 그려넣어줬고, 실전적인 웨더링보다는 쨍한 일러스트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피규어는 벨린덴제품을 약간 개조해서 사용한것으로 전체적으로 조금 어색하게 되었지만 차량의 악세사리 개념이라 제작이나 도색 모두 적당한선에서만 해주었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피규어를 먼저 만들고 차량을 구입했는데 차량에 포함된 피규어가 상당히 좋아서 따로 피규어를 구할필요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피규어는 벨린덴제품을 약간 개조해서 사용한것으로 전체적으로 조금 어색하게 되었지만 차량의 악세사리 개념이라 제작이나 도색 모두 적당한선에서만 해주었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피규어를 먼저 만들고 차량을 구입했는데 차량에 포함된 피규어가 상당히 좋아서 따로 피규어를 구할필요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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