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타이거 전차
블랙 짜짜로니
2022-10-27, HIT: 854, 풍덕장어, 매드캣외 1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카데미 타이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카데미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디테일이 좋습니다.
과거 데드카피 사태가 있었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타미야의 라이센스가 아직도 발목을 잡고 있네여!원형은 타미야가 시작했으니 이부분은 할말은 없지만 데드카피로 시작해 현재는 디테일이 뛰어난 제품을 개발 합니다.데드카피란 흑역사만 빼면 정말좋을것 같단...
사실 이킷은 언제나 집에 굴러다니는 킷을 또한번 도색한 킷입니다.집에 있는 타이거가 포탑부분이 없었는데 새로산 킷에 포탑이 두개가 들어있어 이놈도 살리고 새로산킷도 전혀 만드는데 지장없게 모든부품이 다있게 되더군요.몇몇 부품은 없는데 대충 비슷한모양의 부품으로 채웠습니다.그릴부분도 망가졌는데 그릴부분도 2개가 들어있어 짜집기해서 복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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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샷~
저만의 기법인데 다크옐로우의 경우 조금더 화사하게 칠할수 없을까해서 철물점 올블랙도색뒤 금색을 입혀주었고 때론 회색의 져먼그레이의 경우 은색을 입혀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금색위에 덮은 다크엘로우 더욱 화사한 빛을 냅니다.
위장무늬는 20년넘게 프라를 하면서 손꼽을 정도로 작업수가 없습니다.위장무늬를 프리핸드로 넣을때 망쳤던 기억이 조금있네여 지금생각하면 엉성하기도 했습니다.사실 조각 접착제...블루텍이라 부르던데 20년넘게 프라를 하면서 처음 시도한것 입니다.프리핸드로 위장무늬를 넣는 저로서는 조각접착제를 사용하니 정말 위장무늬모양을 만들기 쉬웠습니다.표현도 깔끔하게 나오고요 다이소 조각 접착제 추천합니다.
떼어 내면 찌끄래기가 남는데 조각접착제를 동굴게
말은 덩어리로 찌끄래기에 강하게 접착해서 떼어주면 찌끄래기가 없어 집니다.간혹 도색이 같이 뜯어 질수있으니 주의하세여~웬만해서는 도색이 같이 뜯겨져 나오진 안더군요

다크그린이 너무어둡고 상큼하지 않아 철물점 녹색을 같이 섞어주고 에어브러쉬 했습니다.
검은색이나 흑철색을 붓에 묻히고 묻은것을 칫솔에 묻혀준뒤 모형에 찍어줍니다.칫솔이 안들어가기에 이럭게 덜어내어 사용합니다.과한 치핑은 모형이 쥐파먹은것 처럼되니 살짝만 해줍니다.
인형도색
검은색과 흰색이 있어야겠죠!당근!
저는 바늘을 이용합니다.
바늘에 흰색을 묻힌뒤 흰자를 찍어주고
손톱을 파레트 삼아 검은색을 찍어줍니다
검은색이 한번에 찍히지 않으면 손톱에 묻은 검은색을 몇번씩 바늘에 묻힌뒤 찍어줍니다.
구축적으로 흰자를 깍아들어가는 방식이 안정적이며 오차가 없지만 저에게는 너무어려워 그냥이럭게 작업하는데 점점 표현이 에리해지길 바랄뿐이죠~
바늘로 칠하다 검은자가 뭉게지면 바늘에 흰색을 묻혀 흰자를 원하는 모양에 맞게 적당하게 찍어 칠해줍니다.
데칼을 붙일때 핀셋같은것은 저에게 필요없습니다.
데칼을 미지근한물에 30초정도 담근뒤 설명서에 올려놓습니다 물기가 있어서 3분정도 나두면 손으로 쉽게분리됩니다 예전에는 물속에서 데칼이 분리뒤 못쓰게되는데 물 밖에서 작업하니 분리될 걱정 없네여!
데칼종이는 물을 묻히면 미끈거리는데 데칼을 붙인뒤 면봉으로 물기를 빨아들이면 붙는데 이때 자투리 데칼용지의 미끈거리는 부분을 데칼에 살짝비벼주면 데칼이 더욱 견고히 붙습니다.그리고 다시 면봉으로 살짝물기를 빨아들이면 됩니다.
이상입니다.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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