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여름에 완성한 타콤 야크트티이거 입니다. (이제 몰아치기 거의 막바지 입니다. ㅎ)
SU-85 덕분에 필받아서 올해는 근 10여년동안 손도 안대던 AFV류를 3대나 만들었네요. 3대 모두 작품이라고 부르기는 좀 뭣하고 습작정도로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좋은 도료, 재료들 - 다만 어찌 써야 하는지 익숙하지가 않아서 시행착오도 좀 있었고 손대는게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냥 적당히 원하는 표현 몇가지만 하고 끝을 냈습니다.
키트의 품질은 말그대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부품수가 너무 많지도 않고 딱 필요한 만큼의 에칭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세미커넥팅 궤도에 너무 단단하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까지요. 조립성에 큰 문제는 없는데 다만 전투실 전면 장갑은 잘 안맞아서 좀 깎아내야 수월하게 결합됩니다. 에폭시 퍼티로 약간의 용접선만 추가해주고 있는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페인팅은 어디서 구입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모델카스텐에서 나온 독일전차 3색 세트를 사용했습니다. 색감은 그냥 그런데 ....있으니까 일단 쓰자란 심정으로 사용했습니다. 두어대 더 칠할 분량이 남았는으니...음..탱쿠를 더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필터링 - 페이딩 과정을 거치고 핀워시와 일부 웨더링 도료들을 활용해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너무 과해지는 것 같아서 치핑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음..좀 해줄걸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SU-85 덕분에 필받아서 올해는 근 10여년동안 손도 안대던 AFV류를 3대나 만들었네요. 3대 모두 작품이라고 부르기는 좀 뭣하고 습작정도로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좋은 도료, 재료들 - 다만 어찌 써야 하는지 익숙하지가 않아서 시행착오도 좀 있었고 손대는게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냥 적당히 원하는 표현 몇가지만 하고 끝을 냈습니다.
키트의 품질은 말그대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부품수가 너무 많지도 않고 딱 필요한 만큼의 에칭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세미커넥팅 궤도에 너무 단단하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까지요. 조립성에 큰 문제는 없는데 다만 전투실 전면 장갑은 잘 안맞아서 좀 깎아내야 수월하게 결합됩니다. 에폭시 퍼티로 약간의 용접선만 추가해주고 있는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페인팅은 어디서 구입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모델카스텐에서 나온 독일전차 3색 세트를 사용했습니다. 색감은 그냥 그런데 ....있으니까 일단 쓰자란 심정으로 사용했습니다. 두어대 더 칠할 분량이 남았는으니...음..탱쿠를 더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필터링 - 페이딩 과정을 거치고 핀워시와 일부 웨더링 도료들을 활용해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너무 과해지는 것 같아서 치핑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음..좀 해줄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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