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후 개발된 영국의 프로토타입 대전차 자주포, FV215입니다. 어뮤징 하비 제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소련의 중전차를 원거리에서 격파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영국에서 FV214 컨커러 중전차의 차체를 활용하여 183mm 함포를 자주화한 장비입니다. 목업까지는 제작되었지만 프로젝트가 취소된 프로토타입 자주포입니다.
어뮤징 하비의 제품은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해석한 차량의 형태를 그대로 제품화하여 실제 차량의 도안이나 목업과는 포탑의 형상이 조금 다른데, 더 납작하고 각진 형상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프로토타입 차량이지만, 개발이 완료되어 야전에 배치된 콘셉트로 도색했습니다. 냉전 이후 현재까지 영국군에서 사용하는 흑록 2색 위장을 칠해 주었습니다.
키트의 데칼 품질은 괜찮은 편이었으나, 구성이 상당히 부실하여 키트의 데칼과 기타 여분의 영국군 데칼을 짜깁기하여 마킹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밝은 색의 먼지가 잔뜩 흘러내린 표현을 해 주었고, 하부에는 흙먼지가 튄 표현을 해 주었습니다.
커다란 덩치와 독특한 개발 비화가 매력적인 차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