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의 P-40C Flying Tigers입니다. 이 키트는 제가 20여년전에 프라모델을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 만들어본 키트입니다. 또한 좋아하는 기종이기도 해서 이번이 5번째 완성작이며, 아직도 1/32로 키트를 2개 더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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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에 완성했던 같은 키트의 사진입니다. 에나멜을 조색해서 사용하고, 타미야의 스프레이워크를 사용해서 칠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그 당시의 모형에 대한 열정이 다시 돌아오는 듯 합니다^^
완성된 키트를 조카를 주었는데 받자마자 랜딩기어를 부러트리는 만행을 저질렸습니다. 얼마나 제 마음이 아팠는지... 그래서 더 이 키트에 애정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완성된 키트를 조카를 주었는데 받자마자 랜딩기어를 부러트리는 만행을 저질렸습니다. 얼마나 제 마음이 아팠는지... 그래서 더 이 키트에 애정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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