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Charge!!! Korean war
이경재
2023-11-26, HIT: 1796, 권수현, 조제홍외 6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다니는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몇년 앞두고 멋진 제품을 만났습니다. 이에 보자마자 구입을 했고, 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보았습니다.

스토리는 제품을 살짝 수정하여, 마지막 돌격 전의 모습입니다. 백마부대의 전투 기록을 보면 2종류의 군복이 확인되는데, 이에 맞춰 5명을 두 부류로 표현했습니다.

뒤에 소대장과 두명은 이미 여러차례 전투를 마치고 생존한 상태이며, 앞에 두명은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다른 부대에서 충원된 인력입니다. 신병 뿐 아니라 베테랑 까지 모두 탈탈 털어 모든 전력을 다했다는 표현으로 계급장과 부상 모습을 추가했습니다.

제품을 수정해서 이미 전투를 치뤘던 병사들은 부상흔적을 표현했습니다. 붕대를 감은 각도를 크게 만들어, 후방에서 치료한 게 아니고, 전투 중에 마구잡이로 막 묶어버린 느낌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소대장을 비롯하여, 바지 등을 집중적으로 손상시켜...전선에서 굴러다녔음을 표현했습니다.
혈흔 역시 여러 차례의 육박전이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신규 투입된 2명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해서 대비해서 표현했습니다. 눈빛도 상대적으로 강하게 해서 의지를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소대장은 눈빛을 강하게 해서 의지를 높이려 했지만 표현은 다소...ㅎㅎ
두명의 기존 인력은 좀 맛이 간 상태로 표현하려고 했는데, 눈동자 색 선택에 오류로 의도만큼 표현되진 못했고... 다소 놀랬거나...또 라는 정도의 표현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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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모델에서 백마고지 전투를 주제로 멋진 비네트가 출시되어 1번타자로 구매했습니다.
1개월 정도 다른 작업을 했지만, 4개월 정도 만에 완성을 했습니다.
고지전이라는 영화를 보면, 마지막 씬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종료라는 시간 전에...최후의 순간까지 한뼘을 위해 싸우는...모습을 보고...
남은 몇년의 기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가운데 있는 이 병사의 경우, 부상의 정도와 함께 어리지마, 가장 치열했던 모습을 보이려고 했고,
다소 멍한 표정을 표현하고싶었는데.... 눈동자 색상 선택 오류로... 놀란 표정 혹은 "또 전투에..."라는 정도의 표현이 되어 버렸습니다.
신규로 투입된 의지 넘치는 두 명의 전투명인데,
최초 원형 느낌으로는 다소 어린 신병의 느낌이었는데
칠하고 나니 다소 베테랑 같은 얼굴을 갖게 되어 버렸
습니다.
사단마크는 자료 사진을 보고 프리핸드로 작업했습니다.
소대장의 표정이나...느낌이 고개를 숙여... 보이질 않아 안타깝습니다.
이 모습이 어찌보면 마지막 돌격...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모습으로 비네트의 주제인데...
인형 칠하고 베이스 세팅하고 보니...
다소 평지처럼 보여,,, 각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
오밀조밀 고지로 올라가는 모습이 이 비네트워 주제라 생각했는데... 디카로 찍을때 잘 나온 사진이 없어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에 하나 선택했습니다.
신규 투입된 인력으로 마지막에 칠해, 가장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군복의 색감이 약간 그렇지만, 그래도 용인할 만한 수준이라...
제일 어려버였는데 칠하고 나니... 중사 정도의 느낌이 나는 베테랑 느낌의 병사가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이 비네트의 주인공으로...
아 몰랑...부터... 해보자 하는 의지까지
가장 복합적인 느낌을 가지는 인형이고
그 느낌을 살리고자 했는데...
100점은 아니어도.. 대략 표현은 된 상태입니다.
소대장은 칠하면서도 걱정했는데...
역시 고개를 숙여....
표현한 게 하나도 보이지 않아, 핸드폰으로 작업 과정상 찍어 둔 사진을 하나 추가로 올립니다.
바지를 집중적으로 찢은게...
솔선수범해서 앞에서 많이 굴렀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일 먼저 시작했던 병사인데...만만한 포즈였기 때문이고 나름 정성도 많이 들어간 인형입니다. 나중에 리터칭하면서 표정을 좀 비장하게 만들려고 눈동자 위치를 바꾸면서, 정밀 보다는 느낌을 살릴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장장 3개월의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보아 주셔소 감사하며, 멋진 제품 내주신 H3 모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 비네트들이 꾸준히 나오면 좋겠습니다.

작업하면서,느꼈던 많은 감정과 회사 생활...느낌..
만감이 교차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긴글인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나중에 시간이 되면 글은 좀 다시 다듬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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