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완성작으로 인사드립니다. 지인의 의뢰를 받아 작업을 진행한 KM167A3 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육군, 공군, 해병대 등에서 사용하는 견인 발칸포 장비입니다. 견인 방식과 고정방식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의뢰자분의 요청에 따라 고정 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3D 출력물로 되어 있는 키트는 처음 제작해 보았는데, 얇거나 가느다란 부품들은 내구성이 약해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더군요. 처음 제작시에는 포탑 상하 기믹이 가능하도록 개조했었는데, 아무래도 만지다 보면 계속 쳐져서 최종적으로 자리 잡은 후에 고정하였습니다.
키트에 같이 포함되어 있던 국군 피규어도 같이 제작하였는데, 위장무늬는 도저히 붓도색이 자신이 없어 데칼로 적용하였습니다.
지인께서 선물로 사용하실 예정이라 아크릴 케이스도 같이 준비하였는데, 바닥 아크릴이 유광인데다가 너무 휑해서 잔디 질감나는 종이를 깔아주고 탄통과 푸라면 박스를 같이 배치하였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오랜만에 완성작으로 인사드립니다. 지인의 의뢰를 받아 작업을 진행한 KM167A3 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육군, 공군, 해병대 등에서 사용하는 견인 발칸포 장비입니다. 견인 방식과 고정방식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의뢰자분의 요청에 따라 고정 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3D 출력물로 되어 있는 키트는 처음 제작해 보았는데, 얇거나 가느다란 부품들은 내구성이 약해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더군요. 처음 제작시에는 포탑 상하 기믹이 가능하도록 개조했었는데, 아무래도 만지다 보면 계속 쳐져서 최종적으로 자리 잡은 후에 고정하였습니다.
키트에 같이 포함되어 있던 국군 피규어도 같이 제작하였는데, 위장무늬는 도저히 붓도색이 자신이 없어 데칼로 적용하였습니다.
지인께서 선물로 사용하실 예정이라 아크릴 케이스도 같이 준비하였는데, 바닥 아크릴이 유광인데다가 너무 휑해서 잔디 질감나는 종이를 깔아주고 탄통과 푸라면 박스를 같이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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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탄통은 한글로 된 데칼이 없어서... 데푸의 미군것을 사용했습니다.ㅋㅋㅋ
역시나 피규어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국군 위장무늬 데칼은 크로스 델타社의 것인데, 이번에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붙혔습니다.
아크릴 케이스를 씌우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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