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VT 1-2
2024-02-04, HIT: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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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포를 두 개 단 것은, 막대한 러시아 전차 군단을 막아내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포, 즉 화력에서 단위 시간 당 쏘아대는 포탄량도 하나의 중요한 변수이기에...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트레이트 빌딩에, 아크릴 도색, 유화 필터링 등등 기본 스탭을 밟았습니다.
유화 필터링이 너무 심해, 좀 깔끔한 신형전차를 생각
했는데 결과적으로 전장에서 한창 굴러먹은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인형 두명을 세워 간단한 비네트로 만들 계획이었는데 살짝 지쳐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피그먼트 효과도 좋았는데 코팅하다가 모두 날라가고...
은근한 악전 고투였습니다.
나중에 좀 여유가 생기면 간단한 비네트로 진행할지를
다시한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MZ에 VT 1-2 예제가 없어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