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fire Mk.V (1/48 Idea)
안치홍
2024-07-08, HIT: 566, 윤주황, 박진우외 2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1/48 아이디어과학의 Spitfire Mk.V입니다.
스핏파이어는 너무 유명한 기종이여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킷트는 40년 전인 1980년대 중반쯤에 국내 아이디어과학에서 발매된 것인데, 올드 모델러들이시라면 오래전에 한번쯤 학교 앞 문방구에서 보신 적이 있을실 겁니다.
완성은 1990년대초인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당시는 타미야 에나멜로 색칠을 하던 시절이어서 세월이 많이 지나고 보니 변색이 꽤 있습니다. 특히 데칼에 변색이 심한데, 데칼의 빨간색과 흰색 부분에 더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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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노피의 투명 부품을 부착할 때는 모든 도색을 마친 후 흰색의 목공용 본드를 물로 희석하여 모세관현상을 이용하여 틈새로 흘려넣는 방법으로 부착합니다.
예전에 목공용 본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콕핏 내부를 칠한 후에 캐노피를 전체 도색 이전에 붙이거나 전체도색 이후에 캐노피를 붙였는데, 마스킹 된 캐노피를 먼저 붙이고 전체 도색을 하는 경우 작례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사고의 내용은 모든 도색을 끝내고 캐노피의 마스킹을 제거하니 콕핏 내부에 도색이 안된 부분이 짜~안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너무 단단히 붙여서 흠없이 떼어내기도 어려워 그냥 두었습니다. 아픈 경험에서 얻은 교훈은 그 후 비행기 모형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킷트의 품질은 상당히 불량해서 다시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가격이 너무 싸서 그 이후 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과학의 스핏파이어는 캐나다의 Hobby craft의 상표를 달고 발매되기도 한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아이디어 상표로만 발매되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은 아이디어가 하비크라프트의 하청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할 무렵이어서인지 이후 하비크라프트 제품들과는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하비크라프트 제품 같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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