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하비보스 티이거 2 완성
2024-09-26, HIT: 899
징징이, 이동욱외 3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브란덴부르크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나서 따라 만들어본 티이거 2입니다. 기사 마크를 좋아해서 505 중전차 대대로 만들어 보았네요 ^^.
505는 삼색위장이 잘 없어서 자료를 열심히 찾아보니 있긴 있더라구요 ^^ 패턴은 고증보다는 제가 당시 정비병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칠했습니다.
조립 당시의 사진인데 자그만치 메탈 포신.. 모델러에겐 최고의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1차 위장..
2차 위장..
여기저기서 주신 출처불명의 인형들... 칠해줍니다.
먹선과 하부작업 피그먼트까지 바른 뒤 사진입니다.
데칼링 이후.. 심플하네요.
자연광에서 한 컷...
유화 웨더링은 극히 절제하고 걍 신품 처럼 만든 뒤 각잡고 찍어봅니다.
조금 밝게 찍어봤습니다.
항공샷. 누운 호랑이 같습니다.
육중함이 느껴지네요.
식사중인 전차병과 지휘관입니다.
포신이 길어 창기병같습니다.
옆모습.. 위장무늬는 프리핸드지만 맘에들게 나와 다행입니다.
뒷태도 듬직하네요.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mmzone 회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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