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시되었을때 여러개 사재기해놓았던 F-8P 쿠르세이더를 오랫만에 하나 까서 제작해 보았습니다.
사실 만든지 몇달 되었고, 이전에 올린 SBD-1 보다도 먼저 만든 것인데, 이제 올려 보네요.
프랑스 해군의 푸른 동체색은 아크릴 컬러로 조색하여 도색하였고,
유화로 조금씩 워싱 겸 웨더링을 하였습니다.
너무 오래전 키트라서 데칼이 멀쩡할까 고민했는데, 100% 컨디션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사용할만 했습니다만, 일부 데칼은 찢어지기도 해서 복구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복귀해서 아직 이것저것 시험도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재밌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