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의 su-33 입니다.
지난 2월 초 박스를 열고 무려 10개월만에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설명서 매뉴얼만 괜찮았으면 이정도 시간까지는 안걸렸을건데 나이 들어 눈도 안좋은데
부품도 자잘한것도 많고 그것들을 어디다 붙여야 하는지 부품과 매뉴얼상의 부품번호 또한 맞지도 않는 등 ... 다른 키네틱 제품들도 매뉴얼이 이러면 전부 장터에 내놔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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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딱히 부품이 안맞거나 퍼티가 많이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지 싶네요
이제는 좀 쉬운것으로 잡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