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MENG WHIPPET
2024-11-24, HIT: 484
dreamhoe, 김대현외 2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민수
단품 작업 85% 정도의 WHIPPET 입니다.
익숙한 MENG 제품입니다. 다만 객관적인 시각으로는 조금 더 늦게 나온 TAKOM사의 제품이 조금 더 품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CAESER II 버전 데탈 적용하시는데 저의 경우에는 키트를 너무 숙성시키다가 데칼이 망가져서 선택의 여지 없이 이 데칼 적용 했습니다.
9번 B6 A347 일차대전에서 사용한 참호 돌파용이라는데 아직 제가 정보가 정확히 없어서 많은 부분을 잘 알지 못합니다....
언제나 처럼 도색은 락커, 아크릴 그리고 유화 등 많은 부분 가용한 재료 위주의 도색재료를 사용하였습니다.
흰색과 적색의 마킹은 마스킹하고 락커로 도장 하였습니다.
약간의 피그먼트와 유화 그리고 픽서와 에나멜 신너등을 적용하여 소량의 흙표현을 시도했으며 추후 베이스등과 트랙, 하부 동기화 등 추가 작업예정입니다.
반대면 이미지입니다. 고임목(?)이 어렵게 복원한 데칼을 가려서 과감히(?) 개수를 줄였습니다.
스패너(?) 위쪽에 렌치(?)는 키트 설계상의 이미지와 저의 느낌적인 느낌이 조금 불일치로 과감하게 뺏습니다. 다행히 구글링하니 아예 이렇게 없이 다니는 차량도 있더군요...
상면 35도 정도 건물 3층 이 이미지를 생각한 포인트 입니다.
박스아트의 구도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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