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Meng Pantsir with LED
2025-03-29, HIT: 701
LeMon101, 김지용외 3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Phantom
현용AFV모델링 클럽 컨테스트용으로 제작한 멩 판치르를 완성하였습니다.
근래 사진 찍는 스타일대로 옥상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디테일업 세트는 따로 사용하지 않고 킷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아! 믿음과 신뢰의 Def 휠세트는 사용하였습니다.
범퍼의 미등부분은 킷이 잘못되어 있어서(범퍼보다 안으로 들어감)
미등이 범퍼보다 튀어나도록 수정해 주었습니다.
(멩 판치르 만드실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추가로 언제나처럼 LED는 심어 주었네요.
이번사진에서는 유독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못잡네요;;
실제 빛은 사진보다는 약간 색온도가 더 높습니다.
멩이 조립성이나 사출이 깔끔하다고 알고 구매를 하였는데,
모든부품에 지느러미가 상당하고, 게이트가 엄한데 붙어있으면서 거대해서
다듬는데 고생을 좀 하였네요;;
그래도 만들고 나서의 느낌은 판치르의 딱 그것 같습니다.
멩은 총 6가지의 바리에이션(위장무늬 포함)을 고를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저는 그중 2018년 러시아 퍼레이드 당시의 A버전으로 골랐습니다
(레이더나 미사일 측면 판이 없어서 멋져 보여 선택했네요)
레이더 부분은 색상을 조금 달리해줬는데, 사진상으로는 티가 거의 안나서 슬픕니다. ㅠㅠ
판치르의 러시아 그린 색상 관련해서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칠한 모형의 경우 요 차량을 컨셉으로 잡고 칠했는데,
(실제 형식도 일치합니다)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 차이라기엔 좀 심하게 색이 다른 차량들이 있더군요
메뉴얼에서도 지정된 러시아그린색으로 칠하면 위와같은 초르딩딩한 색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지정색을 무시하고 이뻐보이는 색으로 칠하느냐
한참 고민하던 와중에 한장의 사진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한컷의 사진안에 찍힌 5대의 카마즈 트럭의 모습인데,
동일한 화이트 밸런스 임에도 불구하고 초르딩딩한 색부터
완전 어두운 색까지 제멋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몇대는 패널별로도 색상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_-;;
페인트기술이 개판이던가, 야전에서 색이 제멋대로 바래던가
하여간에 러시아 그린이랑 색상은 제멋대로 칠해도
아무문제가 없구나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마음에 드는 색상을 찾기위해서
군제락카중에 다크그린이란 색은 다 사봤습니다.
블랙서페이서 위에 구매한 색상을 다 뿌려보고
타겟으로 삼은 색상과 가장 유사한 색상을 골랐습니다.
C017 RLM71 다크그린이 그색상으로
딱 원하던 느낌이 나와서 대만족입니다.
색상이 묵직하고 이뻐서리
앞으로도 미군 단색차량도 고증 무시하고
그냥 요색으로 뿌릴까 생각중입니다.
(화이트밸런스가 다른사진을 재현했다 정도로.....)
너무 낮보다는 살짝 흐리거나 어두운 상태가 사진이 잘나오길래
오후 6시즈음하여 노을질때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다만 배경이 이쁜 쪽이 역광이 지는 문제가 있는데,
나름 이건 이거대로 분위기가 있네요.
가끔 써먹어야 겠습니다.
믿음과 신뢰의 Def제약 바퀴입니다.
데후제약 바퀴만으로도 킷의 전체 디테일이 올라가는 듯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하부 프레임도 재질별로 약간씩 광을 다르게 해주었습니다.
니오님을 따라서 각종배선들도 약간씩 재현해 주었는데,
어두운 그림자에 파묻혀 버리네요 ㅠㅠ
(연료탱크 접합선 수정 대충했....)
이키트의 압권인 부분은 측면 발판부분과 그 난간부분인듯 합니다.
다듬기는 아주 ㅈㄹ인데, 디테일은 또 그럴싸해서
얼핏보면 실차 같습니다.
12연장 미사일에 4연장 대공포, 여러 레이더+대형트럭의 조합은
참 독특한 무기 체계다 싶습니다.
아웃트리거 부분에 배선과 후부 트레일러 연결고리에 니오님을 따라 쇠사슬을 감아 봤습니다.
판치르는 진짜 엉덩이까지 디테일이 빵빵해서 러시아제 무기의 특유의 느낌이 뿜뿜이네요
우크라전때매 러시아무기에 대한 혐오가 생겨서,
불곰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었다면이라는 What If로
한국군 부대번호를 달아줄까도 고민했었는데,
결국 귀찮아서 부대번호 없이 완성하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퍼레이드용 측면 별도 안달아 줬습니다.
(꼴뵈기 싫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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