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M-12 155mm gun moter carriage
2025-10-13, HIT: 358
임현수, 매드캣외 2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72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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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해보는 완성작 업로드네요.
UM MODEL의 M-12킷을 가지고 전장의 화력지원하는 장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UM과 ESCI의 M-12부품을 섞어서 만들었구요. 가장 큰 공작은 킷의 폐쇄기가 오직 닫힌 상태로만 재현할 수 있어서 열린 상태로 개조해 주었고 차체 전면의 모래주머니를 에폭시 퍼티로 조형해 주었습니다. UM킷이 제품자체가 좋다고 말할 수 없어서 고치는데 애를 많이 먹었고 품질관리가 잘 안되는 업체라 에칭불량과 부품 문제로 킷을 세 대나 구입해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형은 이베이 영국 판매자가 3D 자체 제작한 걸 사용했는데 원래 155mm 견인포에 장전하는 장면으로 어차피 포 자체는 자주포와 같은 것이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가장 어렵고 오래 걸린 부분은 지면과 베이스였는데 인공물보다 자연물이 훨씬 표현하기 어렵다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작품이었는데 WMMF 전시장에서 상도 주시고 대회를 개최해주신 회장님과 스태프 분들, 친절하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UM MODEL의 M-12킷을 가지고 전장의 화력지원하는 장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UM과 ESCI의 M-12부품을 섞어서 만들었구요. 가장 큰 공작은 킷의 폐쇄기가 오직 닫힌 상태로만 재현할 수 있어서 열린 상태로 개조해 주었고 차체 전면의 모래주머니를 에폭시 퍼티로 조형해 주었습니다. UM킷이 제품자체가 좋다고 말할 수 없어서 고치는데 애를 많이 먹었고 품질관리가 잘 안되는 업체라 에칭불량과 부품 문제로 킷을 세 대나 구입해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형은 이베이 영국 판매자가 3D 자체 제작한 걸 사용했는데 원래 155mm 견인포에 장전하는 장면으로 어차피 포 자체는 자주포와 같은 것이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가장 어렵고 오래 걸린 부분은 지면과 베이스였는데 인공물보다 자연물이 훨씬 표현하기 어렵다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작품이었는데 WMMF 전시장에서 상도 주시고 대회를 개최해주신 회장님과 스태프 분들, 친절하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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