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접합선을 메꿔버리면 허리 상하 가동이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겨둬야 합니다 ;;
어께부분도 마찬가지죠..
눈의 색은 이렇게... 나중에 양팔에 돌기가 없는 정원사 버전을 만들게 된다면 큰쪽의 색을 그린, 작은쪽을 레드로 할 생각인데 과연 또 만들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살짝 민망했지만 작업실 앞마당에 가지고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지브리 박물관에 서있는 거신병동상 같은 분위기로 사진 찍어 봤습니다 ^^; 혹시라도 나중에 성의 정원사 버전도 만들어보게 된다면 그때는 어께위에 이끼같은 것도 얹어놓고 싶고.. 뭐 그렇네요 ^^; 단순한 생김새에 비해 값이 오~육만원 정도로 비싼편인데 또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넘입니다~